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함빡눈이 펄펄~~
지리산숨결 2004-03-06 08:35:28 | 조회: 12072


아마 올겨울 처음으로
이런 눈이 내리는가 싶습니다.

어제는 천둥번개 그리고 장대비가 내리시더니...

외부일이 없는 경우 거의 15시간을 꼬박 컴을 지키고 있다보니
어깨 통증이 장난이 아니네요..
간간히 조깅을 해 풀어 보지만 잘안돼요.

그래서 요즘 노래하는별님이 가르쳐준 몇가지 동작을 반복해보니
아주 상당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별님의 실력, 장난이 아니라예

여러분!!
광고합니더.

자중자애라는 코너가
아래 있지예.
그곳에 정말 값진 내용들이 많습니더.
그 중 몇가지라도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하시고
음식조절만 잘 하시면...

자농님들 ! 90세까정은
건강하게 갈 수 있다고 학실히 장담해드립니더..

도시는 물론 농촌에도 아픈 사람이 넘 많습니더
왜! 일상적으로 자신의 몸에 무책임 했기 때문이라예

자중자애를 열심히 보이소.
그라고 열심히 따라하이소.

그라고 자농쇼핑오픈하믄 자농건 무조건 사드이소.
핸재 열심히 맹글고 있습니더..
글구 아주 저렴하게 친환경농산물을 드실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5%마진만을 붙여 비영리로 운영할라 캄니더..

그라고....

마~ 기회가 되믄 별님을 모시고 특별수련시간을
가져 볼참입니더....

여러분~~~~~

좋은 하루 되세요!!!


2004-03-06 08:35:28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8
  • 지리산숨결 2004-03-07 22:06:15

    하루 30분 운동이 최선
    그리고 두번째 음식을 자연식으로 하는 것...

    무릎이 아픈것도 위장이 정상화되면 저절로 좋아지는디요..
     

    • 앵두 2004-03-07 20:10:07

      이제 먹거리는 여기서 해결하면 되고
      운동? 운동은 어쩌지요? 정말 운동이 문제에요.
      날풀리면 김씨아저씨하고 가까운곳에 등산다니자고
      매일 말로만입니다. 운동...
      저 정말 의지박약자인거같아요.
      요사이 무릎도 아픈것이...케토톱생각이 번쩍났다는....
       

      • 햇살초원 2004-03-07 09:18:09

        쇼핑몰 기다려집니다.  

        • 지리산숨결 2004-03-07 07:44:07

          오후 7시부텁니더..  

          • 노래하는별 2004-03-07 01:47:04

            좀전까지 무지 바빴습니다
            겨우 한숨돌리고 자리에 앉았는데 숨결님 글을 보는순간
            정신이 더 없습니다 (긴장!!!)
            참 그리고 13일 행사가 몇시까지예요?
            행사시간을 맞출 수 없을 것 같아서요
             

            • 지리산숨결 2004-03-06 22:24:07

              별님! 이제...
              흐흑흑....
               

              • 노래하는별 2004-03-06 22:18:41

                헉!! 아이고 숨결님...
                무신 당황스런 말씀을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스리
                 

                • 지리산숨결 2004-03-06 20:34:42

                  건강이 일순!!!  

                  • 검지 2004-03-06 19:24:40

                    숨결님, 맞아요~!
                    등산을 하면 전신을 움직여주니까 아마 허리, 어깨 팔다리 모두 운동이 되나 봅니다.
                    저도 좋아서 하고 싶은데
                    얼마전 등산가자고 해도
                    농사일 밀려있으니 그리도 못했네요
                    전에 허리통증을 효험본 적이 있어요
                     

                    • 차사랑 2004-03-06 14:57:41

                      대단해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신청마감>자닮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11월 19일 강좌를 개최합니다. (1) 2024-10-21 46468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213868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759502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57282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951074
                      9 김치 끝~ (5) - 2004-05-21 8590
                      8 자농님들~~ (2) - 2004-05-21 8197
                      7 화끈한 주말을 위해서는... - 2004-05-21 7336
                      6 그 푸르름 !! 벌써 6월이.. (1) - 2004-05-21 13685
                      5 소세마리니임~~~~~~~~ (5) - 2004-05-21 8485
                      4 부부의 날 (4) - 2004-05-21 8298
                      3 한밤중에 주절주절 (3) - 2004-05-21 7979
                      2 지금, 기습 번개중!!! (7) 2004-05-20 8306
                      1 저에게도 배추와 무 잘 도착했습니다.~~~^^ (4) - 2004-05-20 9103
                      0 배추랑 무랑 잘 받았어요~ (1) - 2004-05-20 8154
                      -1 애첩(애견) (2) - 2004-05-20 8644
                      -2 대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 2004-05-20 9413
                      -3 대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 - 2004-05-20 7970
                      -4 빛나는 마음^^ (3) - 2004-05-20 8513
                      -5 흐르는 강물처럼... (3) - 2004-05-20 8744
                      -6 메일이 되돌아 오는군요 - 2004-05-19 13284
                      -7 천연염색/비누/화장품방이 열렸습니다. (5) - 2004-05-19 8614
                      -8 이원규 시인과 ‘길을 지우며 길을 가는’ 야밤 데이트 (10) - 2004-05-19 8967
                      -9 정감, 그 옛스러움이 그립습니다. (2) - 2004-05-19 8281
                      -10 인생이라는 자루 (1) - 2004-05-19 896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