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날 머리식히러 꼭 오세요~~
봄나무님~~  

아참..
참사람님은 원고 마무리땜시 거의 두문불출 방콕이구요..
옆에서 지켜보는 마음이라니요...^^*  

향기님아..
미안..쏘리..지송...
하지만 내 마음 다 알잖아요...^^*
이사하고 이래저래 눈코뜰새없이 바빴답니다..
향기님과 숨결님에 대한 그리움은 가슴에 채곡채곡 쌓아둔채 말이에요...^^
우야든 건강하시고 우야든 가까운 시간안에 보입시더..^^~  

봄나무님 무심하게 전화도 없고~~
나 삐짐.....
잘 지내지요.
참사람님도 안녕하시구요.
전화 통화 하기도 힘들고 어찌 된건지...
13일날 꼭 와요.
토요일이니까!
약속했잖아요. 지키며 삽시다...  

아가동자님...노래하는 별님...숨결님....생긋...^^
평화은어님...난초향님...방긋...^^
언제나 반갑고 고운님들...^^*
님들이 계셔 늘..마음 한구석 따듯하답니다..
13일날 뭔일 있나요..?
바빠 올려진 글들도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더니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네요..^^*
얼른 훑어봐야징..  

봄나무님 안녕하세요.
이사하신 광주에서 올리는 봄소식이 정겹습니다.
행복하세요.  

아니! 전 사라진줄 알았어요.
뭐하시나?
물어보려다 바빠서 놓치고 놓치고
13일에 오실거지요?
자주 뵈요.  

봄나무님 잘계셨네요..
걱정했었죠. 13일은 가능하세요. 함께 오세요.  

아이고~ 봄나무님 안녕하세요? 궁금했었어요
드디어 봄이 오니까 제철을 만나셨네요 ^^
좋은 날들 되세요  

님 덕에 저에게도 봄 기운이 확 번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