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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딸기 종무식 행사에 참석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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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숨결 2004-03-10 10:02:20 \| 조회: 10684





3월 13일 밤 

지리산 생명평화의 밤에 앞서서

소세마리님 집에서 딸기밭 엎는 딸기 종무식을 거행하고자 합니다.



오실분들은 꼬리를 달아 주시고요.

준비물을 튼튼한 몸과 작은 위를 가지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튼튼한 몸은 좀 힘을 써야하니까

맛있는 딸기 공짜로 먹는 대신 

몇곱절로 일을 도와주셔야 합니다. 



작은 위가 필수 인것은

딸기가 넘 맛있기 때문

그리고 무농약 딸기 이기 때문

너무 맛있는 딸기 넘 많이 먹으면 내 딸기가 없어 지니까 ㅋㅋㅋ



여기 자연농업문화센터에서 만나 함께 하는 걸로 하죠.

아마 서울분들이 오후 1~2시 경 도착할테니 그 때 모이면 될 것 같습니다.

2004-03-10 10:02:20

게시물 댓글과 답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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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숨결 2004-03-10 10:06:54
오늘은 괴산으로가 강의하고 새벽에나 오게됩니다. 지금시간 10:05
여러분께 사이트 관리를 맡깁니다.
"너도 나도 적극 동참속에 밝아오는 새날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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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4-03-10 10:19:01
"너도 나도 적극 동참속에 밝아오는 새날 !!" ㅋㅋㅋ
표가 끝내주네요..
숨결님 감시카메라가 작동 중이니 염려 붙드러 메시고 조심해서 다녀 오세여..
졸음운전은 절대 아니되옵니다. 알죠!
좋은 강의로 많은 님들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시고 오세요...
한줄기의 희망이 있다는 것도 함께요...

목소리 한 옥타브 내려서요..알죠~~
제가 오늘은 다른짓 하지않고 자농만 보고 있겠습니다....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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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 2004-03-10 10:58:26
이런 이런~~ 천기누설을 하셨사옵니다.
서울팀들은 13일 절.대.로 안갑니다.
아시죠???
조심..또! 조심해야 해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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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철시서화 2004-03-10 13:41:18
향기님, 서방님 없다고 자유?
과연 자농만 지켜보고 있을지 내가 지켜보지요. ㅇㅇ(불 밝힌 내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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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4-03-10 14:16:15
문사철시서화님 어인 말씀을 하시옵니까?
저는 절대 컴만 지키고 있을겁니다. 왜 저를 믿지 못하시나요.
불 밝힌 눈동자로 뚜려져라 보시지요.
아마도 자농에서 헤엄치며 놀고 있는 모습이 보이실겁니다.
아니그렇습니까?
앵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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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줌마 2004-03-10 14:28:09
소세마리 부부님 표정이 너무 정감이 가요
우~와 소세마리님 너무너무 맛있겠다
아직 제 딸기는 남았나요?^*^
소세마리님 딸기땜시 우리집은 두달쩨 딸기 굶었거든요
또 지난번 이장집님 말씀듣고는 아무딸기나 먹을 수가 없어요 어쩌지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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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가렛 2004-03-10 15:02:20
소세마리님! 딸기 정말 맛난다고 언니가 그런던데요.
두고두고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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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초원 2004-03-10 17:56:23
딸기라??? 몇곱절일을 해야 딸기를 먹을수 있다니,,,,,파리눈꼽만큼의
몇곱절이면 조켔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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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2004-03-10 18: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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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4-03-10 23:00:38
신선님이 드이어 닉이 등장했습니다.
13일에 뵐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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