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골님 반갑습니다.
팝모아 에서 뵙다가 자농에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31일날 하동오시면 목사골뵈로 하동 꼭가야겠네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도 안 보여유
난초향님은 보이나벼유
우짜하야 보인디유.  

딸래미가 다녀와서 자유님과 만나던 이야기
많이 해 주데요. 근데 제가 요즘 바쁜일 때문에 따로
메일을 못 보냈구요.어쩌죠? 지송해서

소세마리님 아저씨 내외분 참 따뜻하고 다정하신분
인상이 너무 좋아 보이시드라고 저에게 말 하더군요.
어쩜 31일날 뵐지도 모르겠네요.  

어떻게 보지요?제게는 안보이는데.....  

앵두 있구만 뭘..
아..인터넷 좋은 세상이여..  

으흐흐..내 얼굴이 없어~~~요!!
내 얼굴 내얼구우우울~~~  

발간펜이 무셔워요~~~~~

어슴프레한 새벽녁!
종이 한장 깔아 가부좌상으로
꺼져가는 모닷불을 장엄하게 바라보시는 빨간펜님을 보면서

아~ 왠일 일찍도 일어나셨네... 그랬거든요.
근데 .....  

자유님, 빨간펜님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역시 빨간펜님이 썬파워를 발휘하셨군요.
밤새워 귀농의 꿈을 또 꾸시면서요.
보고싶네요.  

jayu님 !!!!!!!!!!!!
감사합니다
cd선물 너무 고맙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열어보니 예쁜얼굴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제일예쁜이는 이하늘입니다
서울 이하늘이 아니라 자유님 빨간펜의 주인공 이하늘이요
글구 저는 혼자 다 먹었나봅니다
어찌 열심히 일하는 모습보다 먹기만하는 모습만....흑흑
눈오는날 배탈나다님이 어찌가서 일은 안하고 먹기만 했냐고...
다 자유님 덕분입니다^-^
자유님 빨간펜님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빨간펜님 다음엔 날밤 동기해요.  

에고....너무 좋아서 표정 관리 안됩니다.
눈도 못뜨고....저리 헤벌쭉 웃다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