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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 2004-03-19 08:29:23 \| 조회: 8632

어제는 결석하고,
오늘 잠시 문 열고 들어왔더니
우리 자농 홈피가 새단장했네요..^^

아직은 바뀐 여러가지가 낯설지만
곳곳에 묻어나는 숨결님과 향기님의 수고와 고민이
피부에 와 닿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눈물 콧물도 다 받아주시는
세상에서 젤루 따듯한 자농사랑방에
이렇게 잠시 눌러붙어 앉아
신혼집 같은 자농, 휘둘러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신 모든 님들..
ㅇ ㅏㅅ ㅣㅈ ㅣ요..?
꼬옥...행복하게요~~~

2004-03-19 08:29:23

게시물 댓글과 답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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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 2004-03-19 08:47:55
오 ㅏㅇ ㅏ...
그래서 처음 등록했을땐 보이지 않았던
ㄴ ㅏㅂ ㅣ가 날아와 앉았군요...
오 ㅏㅇ ㅏ...행복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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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숨결 2004-03-19 08:44:16
봄나무님!
오픈 첫 손님께
봄의 아름다움 노랑나비를 선물로 드립니다.

사진을 바꾸실려면 마이페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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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 2004-03-19 08:34:43
ㅇ ㅏ ㅈ ㅏ ~~~

청소를 깨끗이 하고 난 ㅈ ㅏㄹ ㅣ의 개운함. 정갈함....^^

향기님 ㄷ ㅏㅅ ㅣ한번 ㅇ ㅏㅈ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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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4-03-19 08:32:36
봄나무님 오늘 일찍 들어 오셨네요.
오늘은 저도 아~~ㅈ ㅏ
힘 내려고 합니다.
청소를 깨끗히 하고 다시 자리에 앉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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