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과를 바쁘게 마무리 하고 이제야 들렸습니다.
먼저 참다래님께 감사의 인사를합니다.
이번에도 1박2일 동안 폐 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여름엔 함 오세요. 꼭 웬수를 갚아 드릴께요.
고마웠습니다.

이번 해초작업이 잊혀 지질 않을것 같아요.
행복배님가족. 참다래님가족.오솔길님. 소세마리님도 함께 합류하여
해초를 많이 따고 정말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옆지기도 함께 간다고 하더군요.  

행복배님 정말 뵙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다시 만날날을 기약 해봅니다.
눈물 미네랄은 언제 가지고 가시렵니까?  

앙~~
정말 부럽당~~
이렇게 정이 넘쳐 흐르다니용.
대단하세염~~~
존경스럽습니당..
자농에 오면 훈훈함이 있어 좋습니당...
행복배님 정말 행복한 부부사진이 보기 좋아용....
탁월한 모습~~~~  

음..... 부럽당~~~~
이렇게 모여 모든것이 아름답게 풀려나갔으면 합니다.
아름답게...  

올라와서 쌈마을님댁에서 늦은시간에 차한잔하며 참다래님의 정성깃든 환대와 즐거웠던 시간을 얘기하다가 2시30분이 넘어 집에 들어왔습니다.
쌈마을님옆지기님도 같이 갔으면 하던데요?
아마도 다음에는 같이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행복배님 무사히 도칙하셨군요.
사모님과 애들도 고생많이 하셨죠.
모든것이 불편했을 겁니다.
올만에 우리가족도 즐거운 주말이였습니다.
쌈마을님 일 밀린것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