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소세마리님....힘내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사과랑복상이랑 2004-03-26 19:24:10 \| 조회: 816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마 고생하시었다는 소리는 못하겠네요.....
당연한 고생인 줄 알기에......
힘내세요. 가신님도 편안한 안식을 위해 먼저 가신거니까요....
남아있는 님들도 힘내시구요. 저도 얼마 전에 우리 아버님을 보내 드리었거던요....
살아 생전에는 저희일도 가끔은 도와 주시곤 했답니다...(왜냐면 공무원 정년 퇴임하신지 얼마 안된 관계로......)
물론 지금은 저희 과수원 한켠에 모시고 매일 문안 이라기보다는 매일 아버님을 나즈막히 불러 보곤 합니다.....
때론 우리 신랑이 속상하게 만들면 아버님 산소에서 하소연도 하고 그래요...
소세마리님도 아직은 가슴으로 와닿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힘내세요....
우리 아버님 사진 보여 드릴 께요. 제가 가끔 힘들때 보는 사진이거던요
힘내세요.....

2004-03-26 19:24:10

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소세마리 2004-03-27 23:00:40
고맙습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평화은어 2004-03-27 02:33:17
소세마리님,
힘내셔요~~~
시간 나면 넘어갈게요!!!
여물주는 이도 보고잡다.
얼마나 힘들까!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평화은어 2004-03-27 02:32:22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어요.
울엄마 나 땜에 늘 조마조마 하고 사는 울엄마,
내 투정 다 받아주고
거꾸로 내게 늘 미안하다고 하는 울엄마,
엄마가 만약 떠난다면
내 차례가 오겠지요.
그렇게 사는 거겠지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님들께 자닮농장을 오픈합니다! (6월 4일, 화, 오후 2~4시) (14)	운영자		2024-05-27	204050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214172
공지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3)	운영자		2024-05-14	30251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380778
공지	(NEW)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 '충남대 백마홀'서 매월 개최!! 농약값을 1/20로 줄입시다~ (54)	운영자		2022-08-30	1707584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7)	운영자		2021-09-25	1560834
836	트럭을 타고~~~~ㅎㅎㅎ (4)	햇살초원	-	2004-04-02	7469
835	감동적인 자재전문강좌!! (10)	지리산숨결	-	2004-04-01	8076
834	햇볕이 되고 싶은 ㅇ ㅏㅇ ㅣ .......... (7)	봄나무	-	2004-03-31	7556
833	3월이 가고 4월이 되어도 (7)	들꽃향기	-	2004-03-31	7991
832	아~~~ 봄!!! (9)	지리산숨결	-	2004-03-30	7401
831	벚꽃길 (1)	차사랑	-	2004-03-30	10574
830	어릴적 추억속으로... (2)	들꽃향기	-	2004-03-30	7431
829	소중한하루를 위하여.... (3)	들꽃향기	-	2004-03-30	19275
828	마음에 날개가 있다면... (8)	지리산숨결	-	2004-03-29	7703
827	집토끼님!! (1)	보리수	-	2004-03-29	7613
826	조화 (6)	작은나무	-	2004-03-29	7841
825	"예"하는 사람과 "아니오"하는 사람	작은나무	-	2004-03-29	15861
824	자연주의 살림법 (12)	지리산숨결	-	2004-03-29	9451
823	비가 오려나바요. (2)	보리수		2004-03-29	7705
822	보리수님께 .. 모란 동백/ 조영남 (2)	지리산숨결	-	2004-03-29	8389
821	행복배 농장에 가면 (8)	다미	-	2004-03-29	18199
820	우리 강아지"나무" 이사왔어요. (3)	평화은어	-	2004-03-29	8128
819	닭들의 첫 나들이 (2)	누렁이과수원	-	2004-03-29	7904
818	아이들에게 텃밭을 분양했습니다. (6)	지리산숨결	-	2004-03-28	8082
817	우리고장 악양으로 초대!!	지리산숨결	-	2004-03-28	16252

글쓰기

-이전 1071 1072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1080 다음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