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한 주 동안 쌓인 피로 확실히 풀어 드릴께여!
들꽃향기 2004-04-03 17:44:47 | 조회: 8938







4월의 첫주말~~

곳곳에 봄꽃만나러...
한식때문에...
먼길 나들이하시는 님들
많으시겠네요~~~

꼭 안전운전하시는것 잊지마세요^^


약간 공기가 차갑긴하지만...
살갖에 와닿는 느낌이 상쾌합니다..

과일이 피로회복에 좋은거 아시져??
많이들 드시고 가세요 ㅎㅎ

반식욕이 확실히 효과가 있데요
한번 오늘 해보세요

과일드시고 2%부족하시달까봐
대단한 욕조하나 낑낑대고
가져왔숨당...

이렇게 마음으로 전해드릴수밖에 없기에
안타깝지만...
제마음 다들 아시져?? ㅎㅎ

자농님들...
한주동안 쌓이셨던 피로 여기에
모두 내려놓고 가세요~~~^^

몸과 마음가볍게~~
고운꽃향기와 행복가득담으시는
좋은주말 되세요~~^^

사랑합니다~



오페라 극장을 뜻하는 "SCALA"라는 이름의 이 목간통은...?

DVD시스템을 갖추고 입체 서라운드 스피커 시스템에다가
43인치 HD 평면 테레비...물위에 떠 다니는 리모콘!

욕조밑바닥에서는 은은한 불빛이 나오고
리모콘으로 작동되는 AM/FM라디오와 cd플레이어

2개 방향의 발 마사지 강력 제트 샤워가 있고
2개 방향성을 가진 옆구리 마사지 제트 샤워가 작동하고

여기에 다시 6개의 전신 마사지 제트 샤워가 있으며
욕조 수위는 자기가 알아서 자동으로 조절해주며
거의 모든 기능이 지가 알아서
올 자동으로 돌아간답니다..

울님들은 몸만 들어오세용~~ ㅋㅋ

~
이궁~~~
몰래 보시는것 다 알아용~~~
글케 궁금하시남요??? ㅎㅎㅎ


사랑해요~~*^^

행복 하세요^^~~**

2004-04-03 17:44:47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보리수 2004-04-04 10:06:25

    한입 꽉 깨물어 먹으면
    음~~~~~~~
    소리가 저절로 나오겠는대요.
    싱싱함이 느껴져요.
    과일 다 먹고, 멋진 목간통에 몸을 담그면
    으악~~~~
    행복에 겨운 비명이 절로 나오겠어요.
     

    • 햇살초원 2004-04-04 03:43:35

      집에서 반신욕하다 감기가 지독히 걸려서 못하는데 향기님
      욕조라면 다시 하고 시퍼지네여~~~ㅎㅎㅎ
      즐건 휴일 보내시는지???
       

      • 집토끼 2004-04-03 22:19:46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피로가 확~~~~~
        땡큐여요~~ ^^
         

        • 쌈마을 2004-04-03 21:03:45

          향기님 안녕하십니껴.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이모든 과일은 자농 휀님이 재배한 과일인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맛있게 먹고요.
          이 목간통은 비싼건데 들어가도 됩니까.
          어이 모르것다 어~~흐흐
          따뜻허네.
          여기서 한숨자면 다른 휀님들 못들어 오실라나.
          잠깐더 기다려 주이소. 쬐매만요.

          향기님 잘 앃고 갑니데이.
          가쁜허네요...
           

          • 사과랑복상이랑 2004-04-03 19:38:11

            향기님 감사 감사^^ 꾸벅
            잘먹고 잘씻고 갑니다 ㅎㅎㅎㅎㅎ
            향기님도 좋은 주일 보내시구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신청마감>자닮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11월 19일 강좌를 개최합니다. (1) 2024-10-21 46463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213861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759498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572820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951065
            1349 그냥 가시면~ (1) - 2004-06-26 10105
            1348 포근한 자연이 담긴 아름다움 음악을...... - 2004-06-25 6123
            1347 이 시를 김선일 씨의 영전에 바칩니다. (모셔온글) (2) - 2004-06-24 7666
            1346 어둠속에 그 님을 생각합니다. (2) - 2004-06-25 11234
            1345 요즘에 피는 꽃들 (6) - 2004-06-24 8129
            1344 밤에 피는 꽃 (3) - 2004-06-24 10516
            1343 마늘,양파,감자를 아시나요 (2) - 2004-06-24 6805
            1342 건강하고 즐겁게..... (8) - 2004-06-24 6957
            1341 감자. 고구마가 이렇게 좋다니. - 2004-06-24 7257
            1340 아! 겨울이 그립다! (1) - 2004-06-24 6658
            1339 단 한 번 뿐인 삶...↖*^ㅇ^*..↗ (1) - 2004-06-24 11791
            1338 자농의 힘... (13) 2004-06-23 7900
            1337 올 여름을 시원하게... (3) - 2004-06-22 7029
            1336 오늘은 단오, 전통 놀이판의 의미... (4) - 2004-06-22 7200
            1335 다시 지리산을 말하다. (5) - 2004-06-22 7612
            1334 고추 사진 (5) - 2004-06-22 7000
            1333 나이를 먹어가는, 여자가 꿈꾸는 것은... (4) - 2004-06-21 7031
            1332 비오는 날.... (7) - 2004-06-21 6927
            1331 월요일!!! 행복한 출발를 위해~~ (2) - 2004-06-21 6413
            1330 <마을편지 28> 매실이 말하게 하라 (1) 2004-06-21 6722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