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화려한 싱글로 살고 싶었다는
작은나무 2004-04-12 14:08:53 | 조회: 9186





화려한 싱글로 살고 싶었는데..꼬심에 넘어가 결혼했더니...





평생을 고생안시키고

호강만 시켜준다더니 이게 뭐야??...





아이 낳으면 다 해줄것처럼 하구선..




집에있으면 맨날 잠만자구.....





나 혼자 쇼핑하게 하구..





참말로 내신세가 이게 뭐람??...

매일 밥만 하구...






청소하는것도 안도와주고 혼자시키면서..





쓰레기두 매일 내가 버리게 하구...





빨래하다 여러번 울었다..C..





다시 태어나도 당신하곤 절대루 결혼 안할꺼야..ㅠ.ㅠ






매일 여행 시켜준다구 하구선....신혼여행이 전부구....





오늘 한잔하고 나도 꼬장 한번 부릴거야~~~~

쬐끔만 나이 더 들면 나 혼자 놀러 다닐꺼라구..





아님 자농친구들하고만 놀러다닐꺼라구....ㅎㅎㅎ






늙어서 다 갚아 줄꼬야..C..




그래서 그 날을 위해 에어로빅두 하구....





운동두 한다..C....


앞으루 잘해..C....^^*






그리고 나 자농홈에 계속 할거야..C.. 많이 많이 사랑해 줘어..ㅠ.ㅠ.







그래도 너무 착해서 이해심도 많은~~~

사랑은 더욱 더 많은....







내 당신 뿐이라는거 당신은 알아요~~?

행복하고 이쁘게 살자구여~~알았져.....


자랑스런 Club ijapan 여성 여러분 사랑스러운 남성 회원들한테 잘해줍시다!!!!


^.^ 우리 만수무강에 지장없기를 기원하면서..C..^.^











2004-04-12 14:08:53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지리산숨결 2004-04-12 18:20:16

    zzz ㅋㅋㅋ
    요즘 그렇게 여자대하면 가만있을 여자 별로 없당~
    요즘 남자가 더 불쌍타~~~ 흑흑- - -
     

    • 작은나무 2004-04-12 14:44:26

      여자분들의 마음을 알것 같아서....
      남자 여러분 부인이 최고지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신청마감>자닮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11월 19일 강좌를 개최합니다. (1) 2024-10-21 46446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213846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75946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572805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951026
      2 그냥 가시면~ (1) - 2004-06-26 10105
      1 포근한 자연이 담긴 아름다움 음악을...... - 2004-06-25 6123
      0 이 시를 김선일 씨의 영전에 바칩니다. (모셔온글) (2) - 2004-06-24 7666
      -1 어둠속에 그 님을 생각합니다. (2) - 2004-06-25 11234
      -2 요즘에 피는 꽃들 (6) - 2004-06-24 8129
      -3 밤에 피는 꽃 (3) - 2004-06-24 10516
      -4 마늘,양파,감자를 아시나요 (2) - 2004-06-24 6805
      -5 건강하고 즐겁게..... (8) - 2004-06-24 6957
      -6 감자. 고구마가 이렇게 좋다니. - 2004-06-24 7257
      -7 아! 겨울이 그립다! (1) - 2004-06-24 6658
      -8 단 한 번 뿐인 삶...↖*^ㅇ^*..↗ (1) - 2004-06-24 11791
      -9 자농의 힘... (13) 2004-06-23 7900
      -10 올 여름을 시원하게... (3) - 2004-06-22 7029
      -11 오늘은 단오, 전통 놀이판의 의미... (4) - 2004-06-22 7200
      -12 다시 지리산을 말하다. (5) - 2004-06-22 7612
      -13 고추 사진 (5) - 2004-06-22 7000
      -14 나이를 먹어가는, 여자가 꿈꾸는 것은... (4) - 2004-06-21 7031
      -15 비오는 날.... (7) - 2004-06-21 6927
      -16 월요일!!! 행복한 출발를 위해~~ (2) - 2004-06-21 6413
      -17 <마을편지 28> 매실이 말하게 하라 (1) 2004-06-21 6722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