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화려한 싱글로 살고 싶었다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작은나무 2004-04-12 14:08:53 \| 조회: 7779

화려한 싱글로 살고 싶었는데..꼬심에 넘어가 결혼했더니...

평생을 고생안시키고

호강만 시켜준다더니 이게 뭐야??...

아이 낳으면 다 해줄것처럼 하구선..

집에있으면 맨날 잠만자구.....

나 혼자 쇼핑하게 하구..

참말로 내신세가 이게 뭐람??...

매일 밥만 하구...

청소하는것도 안도와주고 혼자시키면서..

쓰레기두 매일 내가 버리게 하구...

빨래하다 여러번 울었다..C..

다시 태어나도 당신하곤 절대루 결혼 안할꺼야..ㅠ.ㅠ

매일 여행 시켜준다구 하구선....신혼여행이 전부구....

오늘 한잔하고 나도 꼬장 한번 부릴거야~~~~

쬐끔만 나이 더 들면 나 혼자 놀러 다닐꺼라구..

아님 자농친구들하고만 놀러다닐꺼라구....ㅎㅎㅎ

늙어서 다 갚아 줄꼬야..C..

그래서 그 날을 위해 에어로빅두 하구....

운동두 한다..C....

앞으루 잘해..C....^^*

그리고 나 자농홈에 계속 할거야..C.. 많이 많이 사랑해 줘어..ㅠ.ㅠ.

그래도 너무 착해서 이해심도 많은~~~

사랑은 더욱 더 많은....

내 당신 뿐이라는거 당신은 알아요~~?

행복하고 이쁘게 살자구여~~알았져.....

자랑스런 Club ijapan 여성 여러분 사랑스러운 남성 회원들한테 잘해줍시다!!!!

^.^ 우리 만수무강에 지장없기를 기원하면서..C..^.^

2004-04-12 14:08:53

게시물 댓글과 답글 2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지리산숨결 2004-04-12 18:20:16
zzz ㅋㅋㅋ
요즘 그렇게 여자대하면 가만있을 여자 별로 없당~
요즘 남자가 더 불쌍타~~~ 흑흑- - -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작은나무 2004-04-12 14:44:26
여자분들의 마음을 알것 같아서....
남자 여러분 부인이 최고지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님들께 자닮농장을 오픈합니다! (6월 4일, 화, 오후 2~4시) (15)	운영자		2024-05-27	206620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214455
공지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3)	운영자		2024-05-14	303267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382377
공지	(NEW)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 '충남대 백마홀'서 매월 개최!! 농약값을 1/20로 줄입시다~ (54)	운영자		2022-08-30	1709833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7)	운영자		2021-09-25	1562018
36	생명평화탁발순례 / 지리산권순례 보고 한마당이 열립니다. (남원) (1)	지리산숨결	-	2004-04-17	16157
35	새농부가 (10)	백두대간	-	2004-04-16	7389
34	성환배님! 참다래님! 언제 올라오시나요? (6)	행복배	-	2004-04-16	9811
33	꽃차 (2)	들꽃향기	-	2004-04-16	9357
32	양주 행복배와의 교류 (1)	긴골	-	2004-04-16	8495
31	용서하소서. (6)	터일굼	-	2004-04-15	7736
30	긴골님과 하수님이 방문하셨습니다. (8)	행복배	-	2004-04-15	8420
29	긴골님과 하수님이 방문하셨습니다. (1)	sn	-	2004-04-16	9241
28	여러분들의 선택에 미래가 있습니다. (6)	지리산숨결	-	2004-04-15	7782
27	고봉이 님과 토마토님께 (4)	체리	-	2004-04-14	7394
26	숨결님,향기님 (4)	오렌지제주	-	2004-04-14	7723
25	해님같은 ㅇ ㅏㅇ ㅣ................. (2)	봄나무	-	2004-04-14	8156
24	숨결님~ (1)	해거름에	-	2004-04-14	7563
23	꽃술 담궈보시면~ (3)	지리산숨결	-	2004-04-14	8171
22	아름다움이란... (1)	지리산숨결	-	2004-04-14	7793
21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3)	보리수		2004-04-14	7854
20	화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 (1)	마아가렛	-	2004-04-14	16231
19	이것보세요 (6)	들꽃향기	-	2004-04-14	13862
18	공기 좋고 물 좋은 성모골에서 초대합니다.	미운오리	-	2004-04-13	7061
17	님을 만났읍니다. (10)	터일굼	-	2004-04-13	8002

글쓰기

-이전 1071 1072 1073 10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