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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별 2004-05-24 20:58:48 \| 조회: 7267





제방에 끊었던 인터넷을 다시 연결했습니다



작년 10월에 자농에 가입하고 갈등을 했었는데 이제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것 같아서 좀더 친해보려고 결단을 내렸습니다 ^^



제방은 제덩치 2명이 누우면 꽉차는 좁은방입니다

다른 불편한것은 없는데 창문이 없는것이 참 아쉽습니다



저는 창넓은 방, 창넓은 카페, 창넓은 사무실 등등 

넓은 창으로 이쁜 풍경 바라보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



그래도 방문을 열면 마당(아주 쬐끄만)이 있어 

비가올때 비를 보거나 빗소리를 듣는 느낌은 좋습니다



하루를 마치고 제방에서 음악들며 자농에 글올리는 기분도 참 좋은데요 ㅎㅎㅎ

2004-05-24 20:58:48

게시물 댓글과 답글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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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4-05-25 15:22:32
노래하는 별님 꺼이꺼이 울 필요가 있나요.
지 좋아서 시집안간거면서....
일단 지리산으로 짐보따리 싸믄 그때 어떻게 되지 않카썽료.
그날을 위해 우리 다 같이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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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별 2004-05-25 06:31:35
행복배님 꼭 칼국수 먹으러 갈건데요
제가하는 가게가 정리가 되야되요 요즘은 쉬는날이 없어서
포레스트님에 대한건 노코멘트입니다

그리고 모든님들! 저의 청춘사업에 대한 얘기는 그만하고
싶습니다 꺼이꺼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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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 2004-05-24 23:17:22
별님!
지난번에 포레스트림은 어떻게????
칼국수는 언제 드시러 오나요?
그냥 잔치국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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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일굼 2004-05-24 23:06:09
이런...별님 죄송해요 제가 총각이 아니라서.
소세마리님만 아니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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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마리 2004-05-24 23:04:16
내사랑 울보 *전영록* 한곡 부탁하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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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마리 2004-05-24 23:01:50
알것십니다,제수씨^^
앞으로 형님 잘모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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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별 2004-05-24 22:55:24
제수씨 쪽으로 가닥을 잡아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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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마리 2004-05-24 22:49:24
굴삭기 운전하는 우리형님한테 소개할까???
그라모 형수님캐도 밑지는거 아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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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별 2004-05-24 22:45:54
그래도 좋습니다
여물주는이한테 누님이라고해도 좋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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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마리 2004-05-24 22:40:21
별님 이담에~~ 시집가모~~ 필히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한테 가야될껴
안그라모~~ 서방님이 나한테 형님하모 우짤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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