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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김치담그는 날~~~~~~~~
들꽃향기 2004-06-03 09:02:57 | 조회: 7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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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닷물에 배추를 밤새 절이고 
지금부터 김치를 담겠습니다.

고추가루에 3년전에 배에가서
바로잡은 멸치를 그자리에 소금으로 뿌려
멸치젖을 담았던 멸치액젖...
새우젖~~~~
냄새가 구수한것이 지기네예~~~~

고추가루 또한 자농님의 무농약고추로 만든 고추가루거덩여..

기대되시지여~~~~~~~~

제가 김치 담그는 동안 시간이 있으신 자농님들~~~~
홈을 부탁드릴께예~~~~

지는 오늘 책상 앞에 앉아있긴 걸러거든요....

지켜주이소예`~~~~~~~~

그라믄 맛있는 김치 맘껏 드시는 태켓을 드리는거라예~~~

알았지예~~~~~~~~~~

그람 이제 부엌으로 갈랍니다....*^^*
2004-06-03 09: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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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0
  • 들꽃향기 2004-06-03 09:04:09

    아~~~~~ 숨결님은예~
    취재갔거든요...

    믿습니다...
     

    • 노래하는별 2004-06-03 09:23:48

      나와 민족과 인류의 으~~~윽!!!
      사명감을 갖고 홈을 지켜볼라고 하는데 왜 음악들이 안나오는겨?
       

      • 아줌마 2004-06-03 11:51:00

        컴맹이라 홈은 잘모르고 암튼수고하십시요
        별님 민족과 인류을 위하아 수고부탁드러라우^*^
        이담에 아짐씨가 벼뜰날있거제요
        김치 담그는 님들허리를 어쩔거나 대신가서 담글수도 없고워낙
        건달꽈이다보니~~~~~~~~
         

        • 보리수 2004-06-03 12:23:31

          때 아닌 김장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시겠는대요?
          마음으로 맛난 김치 담그는데 힘을 보탤게요
          저의 기를 받으소서~~~~~~~~~~~~~~
           

          • 들꽃향기 2004-06-03 12:59:21

            얍!
            받았습니더~~

            앞으로 이렇게 하려고요.
            겨울김장, 여름김장...
            이름을 붙이고 일년에 두번정도 담그어야 할것 같아요...
            히히히
            저 지금 잠깐 농댕이도 피고~~~
            아이구 허리야~~
             

            • 행복배 2004-06-03 13:03:43

              향기님!
              자꾸 움직이세요.
              가끔 미네랄도 김치에 넣고.....
              그래야 간이 딱 일테니까요.
              꼭 먹으러 갈께요.
               

              • 앵두 2004-06-03 14:42:28

                으윽...글만 읽어도 맛있을거 같네요.
                하필 오늘같이 더운 날에 정말 애쓰시네요.

                그런데 김치가 왠지 내 김치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것이....요상하지요?
                ㅋㅋㅋ
                김치 맛있게 담그세요.

                김치에 관해선 할 말이 없는 저도 氣를....
                이야아아아~~~~~~~~압!!!
                 

                • 행복배 2004-06-03 22:39:12

                  앵두님!
                  오랜만입니다.
                  날도 더워지는데 잘 지내고 계시죠?
                  한번 황토염색한 옷입고 낭군님과 함께 놀러오세요.
                   

                  • 앵두 2004-06-04 18:07:51

                    예~~ 행복배님!
                    오랜만이죠?
                    정말 날이 덥네요.
                    배꽃뜰님도 잘 계시죠?
                    점잖은 개들도...ㅋㅋ
                    기회만 노리고있습니다. 행복배님 농장에 갈 날을....
                     

                    • 행복배 2004-06-05 08:22:00

                      앵두님!
                      혹시 우리개 드시러(?) 오시겠다는건 아니죠?
                      앵두가 익어갑니다.
                      저녁때 사진으로 올릴께요.
                      앵두드시러, 앵두술 담그러 오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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