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님 오래간만이에요?
요즘 넘 바빠서 컴앞에 않을 시간이.........
메시지 감사하고요 향기님도 늘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향기님과 저는 비슷한 점이 쬐매 많은것 같아염...
나른한 오후
신나는 음악과 애교를 보니 잠이 확 달아 납니다..  

오~~예스
김치 담그고 저온창고에 갔다가 넣어두고 저녁을 11시에 먹고
신랑이 12시 30분에 도착헤서 같이 술한잔하고 잠자리에 새벽3시넘어서 들었답니다.
그리고 다시 아침!!!
오늘은 부엌 대청소중이랍니다.
손길이 스쳐야 빛이 나는군요.
마지막 백김치 저온창고로 떠나 보내고 잠깐 앉았습니다.
역시 사람은 많이 움직여야되는것 같아요.  

향기님이 애교부리며 애타게 찾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옆지기로서 잠시 중간 점검 후 배달하겠슴다. 호호....
향기님, 하동도 많이 바쁘시죠?
날은 더워지죠~~~~ 할일은 많죠~~~~~~
그래도 힘차게 사시는 모습 좋습니다.  

근데 왜 마지막 애교예요?
어제 김장작전은 무사히 완수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