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검지님! 할미꽃이 본잎이 나와요.
행복배 2004-07-07 22:14:54 | 조회: 6291






검지님께서 지난번에 보내준 할미꽃씨를 이것밖에 싹을 틔우지 못했네요.

밭에 직접 파종한 것은 100% 실패한 것 같고....

두부판에 세판 부었는데.....

두판만 50~60% 나왔네요.

2004-07-07 22:14:54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8
  • 나무지기 2004-07-11 19:31:12

    행봅배님, 검지님 어제 농장에 가서 확인해보니
    우히히히^^ 제가 노지에 파종한 할미꽃도 본잎이 나왔군요^^
    어려도 솜털이 났으러라 짐작하고 털난넘만 눈빠지게 찾았거든요
    본잎 석장이 이식적기라 하셨는데 고추모 이식하듯이
    포트에 상토 넣고 이식할까요? 어찌하는지 설명좀 부탁드려요^^*
     

    • 검지 2004-07-10 23:27:14

      함초를 어디에서 뜯을수 있나요? 꼭 구하고 싶은것 중에 하나인데 구할수 없어서 그냥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가능한가봅니다.그리고 쪽염색을 하신걸 봤는데 직접 발효해서 쓰시는지요? 우린 작년에 실패했거든요.석회를 구하지못해서요.올핸 이식이 늦어 씨앗채취만 해야되겠습니다.염색에 좋은 정보있으면 알려주세요.함초정보도요~~~  

      • 행복배 2004-07-10 06:43:48

        조금 더 기다렸다가 이식을 해 볼께요.
        잘 되면 농장을 방문하시는 님들에게 나눠 줄려구요.
        항상 고맙습니다.
        언제 한번 만나야죠.
        내일 비가 안오면 쌈마을님과 함초 뜯으러 가려고 하는데...
         

        • 검지 2004-07-10 06:16:47

          두부판에 파종하시든, 밭에 직접 파종하시든
          잡초에 치지 않게만 관리하시면 됩니다.
          저는 있는 씨앗이 아까워 밭에 직접 파종했습니다.
          물론 상토을 10센치 두께로 깔고 파종했지요
          발아가 되기 시작하니까 일제히 올라옵니다.
          곧 비가 온다 하니
          오늘 하루만 참아주었으면 합니다.
          풀 좀 뽑게요
           

          • 검지 2004-07-10 06:11:31

            씨앗을 뿌리고 자란 식물의 이식적기는
            본잎이 3장 정도 나온때가 가장 좋습니다.
            이때는 원만한 상처나 뿌리의 손상도 회복이 잘 되거든요
            위의 내용은 저도 첨 알게된 내용입니다.
            질문에 확실한 답을 드리기 위해서 전문가에게 물었습니다.
            해 보시면 알겠지만
            할미꽃, 이식에 약합니다. 잘 지켜서 해 보세요
             

            • 강아지둬마리 2004-07-09 00:38:45

              할미꽃도 씨가있나요?
              할미꽃은 우리 산천에 지천으로 피는 우리꽃인데...
              저도 예전에 산에서 채집해서 마당에 심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할미꽃 생존 조건이 까다로운가봐요...
              아뭏튼 잘 되길 바랍니다.
               

              • 나무지기 2004-07-08 18:26:29

                아이구 이뻐라^^* 축하드립니다.
                행복배님 저는 실패한것 같아요 ㅠㅠ
                노지에 파종했는데 아직도....
                 

                • 들꽃향기 2004-07-07 22:45:15

                  행복배님!
                  할미꽃 파릇한것이 넘 예쁘네요.
                  음악도 좋구요.

                  7월에는 정말 한번 뵐수가 있네요.

                  저는 7월부터는 더욱 더 바빠질것 같습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신청마감>자닮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11월 19일 강좌를 개최합니다. (1) 2024-10-21 46395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213790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759369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572739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950915
                  1362 지리산 가을 산행을... 어떠시겠어요. (13) - 2004-09-09 4832
                  1361 만일...!!!!??? (3) - 2004-09-09 4162
                  1360 삶이 어찌 좋은 일만 있겠읍니까? (2) - 2004-09-09 4434
                  1359 '탄생과 진실을 향한 여행 -아, 체 게바라(Che Guevara)여!' - 2004-09-09 4590
                  1358 소태나무 입니다 (8) 2004-09-09 5010
                  1357 포인트 제도... 일찍 시작 했다면... (2) - 2004-09-09 4442
                  1356 사랑은 꿈과 같은 것 (4) - 2004-09-09 4639
                  1355 작은 소녀와 작은 새 이야기 (2) - 2004-09-09 4472
                  1354 지금도 외롭고 쓸쓸하냐!!! (3) - 2004-09-09 4812
                  1353 무너미 다리 만들기 (2) - 2004-09-08 5097
                  1352 고마운 님들~~ (10) - 2004-09-08 4750
                  1351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당신! (2) - 2004-09-08 5572
                  1350 덕천강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8) - 2004-09-08 4635
                  1349 경상도 사나이의 사랑고백!! (3) - 2004-09-08 5500
                  1348 작은실수 (2) - 2004-09-07 4357
                  1347 찜질방것보다 훨~정직한 땀방울.. (4) - 2004-09-07 4194
                  1346 소세마리님!!! 유쾌한 웃음으로 (9) - 2004-09-07 4694
                  1345 완벽한 보시, 천장(天葬) (13) - 2004-09-07 4563
                  1344 제18호 태풍 <송다>에 관한 속보 - 2004-09-06 4433
                  1343 야한여자 앞에선 남자란 ... (1) - 2004-09-06 4214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