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때때로는 망중한이겠지요~! ^.^
내년까지는 금요일은 학교수업시간이라 오프라인행사는
참석하지 못하고 화요일은 神農修身하느라 시간이 없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별빛 따라 바람따라 늘 자농과 회원님들을 뵙고 밤새 정담을
나누고 싶은 것은 인내하기 어려운 저의 심정이랍니다.
때가 되면 인연따라 만나게 되겠지요 ^.^
항상 선배님은 저의 곁에 있는 분 그리고 회원님들은 언제나 제가 마음따라 찾아 간답니다. 월요일 가서 화요일 새벽에 되돌아 오는 차편을
고려해 보았지만 무리인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돌아섬을
이해를 구합니다. 님들의 뜻있는 모임에 보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농님 요즘 어찌 지내시나요?
금년에는 많이 여유로워 보이시네요 *^~~~^*
어제 아산에서 폭우를 만나 도로를 통제하길래
그쪽동네 일정을 포기하고 내려왔답니다.
19일 배의날에 참가 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오랫동안 뵙지를 못했으니 많이 보고 싶답니다.  

구름나그네님!1466번 농삿꾼의 글을 확인하세요.  

찰옥수수!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우리 딸네미가 가장 좋아하는 옥수수인데요.
제가 좀 사고 싶습니다. 우리 딸이 곧 내려올텐데...
좀 보내주시면 바로 송금해드리겠습니다.  

가족행복두배님~~
감사히 잘 먹을께요..
얌~~~얌~~~
아구 배불러..

튼실하고 잘익은 옥수수가 무더운 한여름
그 어느 보양식보다도 값진것 같아요..

덕분에 건강도 챙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