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만은 않을것입니다.
고생을 각오하고 하신다면~~
몰라도 ~~
어렵더라도 함 해보입시더.
고생을~~  

아이고, 너무 고맙습니다.  

아~~ 직 계셨군요?
그래요 천천히 하세요.
서두른다고 해결 될 일도 아니고 그냥 자주 놀러 오세요.
그러다보면 좋은 일이 있을것입니다/
저두 알아 보는데까지 알아 보겠습니다.
주말에 함오세요.
바로 문화센타 이웃에있습니다.
밭은 바로 될것입니다.
묵은 밭이 있어서 언제던지 드릴수가있습니다.
연락 함 부이소.  

산중님, 낯선 이의 어려움임에도 불구하고 응원의 말씀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악양에서 밭을 빌려 농사지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빈 집이나 세 얻을 수 있는 집도 사정만 허락된다면 더 알아보고 싶습니다. 너무 서두르지는 않으려 합니다. 사는 일을 달리하는 바인데, 많이 신중하고 싶습니다. 조언 많이 주십시오. 주말을 이용해 연락드리고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차사랑님, 500평 녹차밭이라, 제가 능숙한 차밭농사꾼이라면 욕심도 날 터인데, 경험도 없는 제가 혼자서 그만큼을 감당하기란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집도 빌리고 밭도 빌려서 좀 천천히 많이 배워가며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시 내려가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산중님, 차사랑님 마음 써 주셔서 고마운 마음 그지 없습니다.^^  

민들레c님 친구에게서 연락왔는데 500평밭 녹차도 있다는데
오시면 연락을...
비가오는데 잘가셧죠  

차사랑님 민들레c님 제가 무슨도움이야 되겠니까만 함뵙고 십습니다.

받이야 놀고있는 밭이 많으니 그냥 사용하셔도 되구요.
또 임대할 밭도 알아봐 드릴수도있습니다.
그런데 집은 시간을 두고 알아봐야할듯합니다.

민들레c님 고생은 되겠지만 힘내십시요,
이제 시작이니 잘하면 될것입니다.

제 전화번호로 연락 함주이소
011-884-1619번 방호정입니다.
그럼~~  

지리산숨결님도 차사랑님도 마음 써 주셔서 두루두루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나무지기님, 힘 되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새로운 터를 잡아 농사 지으며 산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생각 무척 많이 듭니다. 화개는 사정이 참 여의치 않네요.^^ 사실 다녀 온 뒤로 기운이 좀 빠지기도 했지요. 하지만 여유를 갖기로 합니다. 여기 저기 두루 둘러보러 다니고 찾아보러 다니려 합니다. 마음을 둔 만큼 얻어지는 것도 있으리라 여전히 기대하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