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님들 사진을 올려야 하는뎅,,,,
오늘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다리 한쪽 걷어 붙이고 앉아 있지만 이제 겨우 괜신히 올렸습니다.
아침 일찍 올리려 했는데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님들께서 눈팅만 하신다기에 제가 그랬지요.
그냥 로그인하고 들어 오셔서 흔적 하고 댓글달기 하거나
묵묵함으로 그냥 의견달기 버튼을 누르시면 ㅇ
아~~~
다녀 가셨군 하고 가슴 뿌뜻함을 느낄거라고....

그런데 어찌 아직 배의 날 다녀왔다는 글이 없는지~~~
앙앙~~~앙  

오늘은 망가진 날이 되었읍니다.
행사 끝나고
바닷물도 뜰겸 해서 삼천포로------
갈매기 고양이 소리로 환영 하는 바닷가에서
참다래님 부부와 싱싱한 자연산 회로 입을 즐기고
행복배님은 또 한잔.
운전을 맞은 제 실수로 길을 잘못 들어 헤메다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차에서 눈 붙이고
오늘 새벽 5시에야 집에 도착.
행복배님은 침대에 머리만 잠깐 대고 일어나
교육 가시고
배꽃뜰 혼자 오전 내내 밀린 잠으로 비몽사몽.

숨결님,향기님,별님,나그네님,?님,
너무너무 수고들 많으셨어요.  

아~~~~~~~~
잘생긴 그분이 로망스님이셨군요.
미안 합니다.
기억 할께요.  

배꽃뜰님 잘 도착 하셨군요.
모처럼 오셨는데 같이 저녁도 하고 가시면 더욱 더 좋았을걸~~~
참다래님 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지내셨으니 좋으셨겠어요.
이번에 아내는 위대하다는것을 배웠습니다.
행복배님 뒤에는 늘 배꽃뜰님깨서 아주 큰 후원자라는 것을~~~
이곳에서라도 자주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집상태두 영 엉망입니다. ㅎ
많은님들 만나뵈서 반가웠고 즐건 시간이었습니다.

향기님,숨결님,노래하는별님,나그네님,로망스님
더운데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햇살초원님 무지 서운했습니다.
담엔 끝장을 보고 싶습니더.... 도망가지 마이소~~~~  

쪼기 위에 머리없는 아자씨는 학교다닐때두 빛나리였습니데이.
소문에 어떤 아지매가 뽑았다던데 그건 순 헛수문입니데이~~ ㅍㅎㅎ  

끝장의 끝이 어디인지 지두 궁금해여.

누구라고 딱 꼬집어 말은 못하지만 울산꼴텅?님들 통제하니라
지가 자리를 잠깐 비운거지 도망은 아니라예~~~~  

햇살초원님 지가 모처럼 건전가요 불렀다가 물귀신 될뻔한 들꽃향기입니더~~ 어찌나 서글프던지....
다음부터는 ㅇㅖ전 그대로 성인가요를 불러야겠씨유~~~
인자나예 고 노래~~~
다음에 오심 알려 드립죠~~~  

날씨는 덥고 기운도 빠지는데 아직 할일이 밀려 있느이
걍 한숨만 내뿜내요. 그날 못먹는 소주 몇잔 마시고 숨결 향기님
노래 부르게 해놓고 침산으로 올라가니 엇! 더워서 그래도 너무
무거운몸 아무데나 퍼졌지요.
이튿날 맥이 많이 빠지데요. 그래서 마지막 마무리 발표도 순조롭지
못하고.. 근데 그날저녁 그 열기에 불가에서 열심히 고기굽던 님!
구름나그네 글구 별님 땀흘리면서도 입가에 웃음은 떠나지않고
즐겁게 고기굽던 표정이 너무 감동적이었읍니다. 기억에 남네요.
참가하신 회원들의 진지한 표정을보니 자농 배의날 행사가 유익하고
앞으로 많은 발전이 빠른속도로 성장해 가리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