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안녕하세요~ 대나눔 이상훈입니다.
봄날젊은이 2004-07-21 18:55:13 | 조회: 5953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고요한 지리산을 한바탕 시끄럽게 만들다간 대학생나눔문화의 이상훈이라고 합니다.

고개만 들면 보이던 구름과 산들이 없어 매우 허전하네요.

탁 트인 파란 하늘이 안보이는다는게 이런 스트레스가 될줄은 잘 몰랐습니다;;;


조영상 선생님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나중에라도 궁금한 것들을 여쭤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모님^^과 별님, 감미로운 노래로 한밤을 적셔주신 구름나그네님,

잘생긴 외모로 가뜩이나 찬밥신세인 저희 남성동지들을 더욱 차갑게 만들어주신 로망스님, 건강한 친구들 선영, 성은, 성우(괜히 친한척하기)...


여기 자농닷컴에 들어오면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는거죠 ^^;
2004-07-21 18:55:13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2
  • 로망스 2004-07-22 18:11:16

    매지션님 반갑습니다,,,
    무지무지 기다리고 있었는디
    이제야 출근도장을 찍어셨군요...

    지금 지리산도 서울못지않게 폭염속
    하루하루의 연속이에요...
    오늘도 바람한점없는 날이구요...

    아무쪼록 다시한번 자농식구가 되신걸
    두손 힘껏모아 박수소리와 함께 환영하오며,
    앞으로 멋진 활약기대할께요!!!!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항상 건강잃지마시구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 아닌가벼!!!

    다시만나 무지 반가워요~~~!!!!!
     

    • 매지션 2004-07-22 13:15:33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푹푹찌는 무더위네요;;
      그래도 지리산은 여기많큼 안덥겠죠?^^
      저는 대나눔 두번째줄에 있는 희연이예요..
       

      • 로망스 2004-07-22 13:10:07

        에고에고~~~
        꿈꾸는영혼님,꾸물딩구님 깜박하고
        인사가 늦어 미안허유...
        잠시 착각을 해서리~~~

        모두들 이렇게 다시 만나게되어 무지 반갑구만요..
        모두들 서울생활은 잘 적응들 하셨는지,
        아님 지금도 적응중이신지..

        아무쪼록 모두들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히 하시구,,
        자농홈에서 자주뵐께요..
        글구 모두들 지리산이 생각나시거든,
        주저하지말고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손님맞이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그럼 또뵈요~~~!!!!
         

        • 로망스 2004-07-22 13:01:42

          봄날 젊은이님~~~
          드뎌 들어오셨군요.,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었는디,,
          근데 답글이 늦어 무진장 미안허구만요...

          어제 바쁜일이 있어서리,,
          아무튼 이렇게 홈에서 다시만나게 되어
          무지 반갑네요..
          글구 너무너무 환영합니다.

          사진도 아주 잘나왔구여,
          (모델들이 좋아 그럴까~~~~ㅋㅋㅋ)나혼자만의 생각!!!!

          아무튼 넘 반갑구여,,
          앞으로 자농홈에서 자주뵈요..
          출근도장도 열시미 찍어주시구요...
           

          • 구름나그네 2004-07-22 08:42:48

            봄날젊은이님, 꾸물딩구님, 꿈꾸는 영혼님! 방가 방가!
            이 나그네의 가슴을 흔들어놓고 가버린 당신들!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어, 몰러.
            요며칠 기다려보고 입장안허면 내가 서울로 팍 쳐들어갈라 그랬지.
            님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 노래하는별 2004-07-21 21:47:46

              뭐꼬뭐꼬 이뭐꼬
              이제사 하동조직의 쓴맛을 알았나보제
              넘 반갑다 헤헤 친한척하는게 직업병인지 아님 내 천성인지...
              아뭏든 자주 보자니 더욱 반갑고 즈응말 자주 봅시데이
              그리고 뽀미는 왜 안들어 오는데???
               

              • 지리산숨결 2004-07-21 21:06:05

                으흠...
                이제 쪼까 맴이 편허구 ~ 먼.,...

                반가워야~ 지리산이 그립다니 더욱 고맙고야....

                언제고 대나눔 병나발 형맹동지하믄 "방 있쓰야~ " ok!!!
                 

                • 꿈꾸는 영혼 2004-07-21 20:27:13

                  다들 기다리고 계셨는데
                  넘 늦게 들어와서 무지 죄송합니다.^^
                  누워있으면 자꾸 그 파아란 하늘과 사방에 펼쳐진 지리산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정말 서울 공기는 안좋아요--;;
                  서울은 사람도 넘 많고 차도 넘 많고 빌딩들이
                  하늘을 다 가리고 있어요 ㅜㅠ
                  적응이 힘드네요^^

                  그리고 모두들 보고싶네요^^

                  이곳(사이트)에서 많이 배우고 활동할께요^^
                  이상 서울에서 적응중인 진규언니 옆에 있는 (둘째줄 가운데)
                  현주였습니다.^^
                   

                  • 꾸물딩구 2004-07-21 19:29:20

                    하하하..
                    정말 모두 기다리셨나보네요.^-^
                    저의 꾸물거림이 상당히 부끄러워지네요.
                    정말이지 생활로 돌아온 토요일부터 쭈욱
                    도시생활의 부적응자가 된 듯한 기분입니다.
                    눈만 뜨면 멋진 지리산자락들이 보일 것만 같고..

                    모두 마음으로 잘해주셔서 그런지 자꾸만 그리워지네요.

                    앞으로 이 곳에서 자주 뵈어요!
                    꾸준히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젊은날의 배움은 잡초 무성한, 끝이 없는 논길 같아요. 후훗

                    아;
                    저는 그날 나그네님의 도움으로 남행열차를 열창(?)하던
                    진규랍니다. ^-^
                    가운데줄 세번재에 위치한 머리긴 처자.. 후후-
                     

                    • 지리산숨결 2004-07-21 19:04:57

                      반갑다! 우아 열받는다~~~~~~
                      이제 들어왔쓰야!!! 두번째여..
                      다른 거스그들은.... 애고야~~~~~~~~~~~~

                      20대와 술을 삼가합시당~~~~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신청마감>자닮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11월 19일 강좌를 개최합니다. (2) 2024-10-21 101459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259481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853305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610408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2007940
                      1423 제가 좋아하는 시를 꾸물딩구님께 올려요 (1) - 2004-09-29 5303
                      1422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2) - 2004-09-28 4332
                      1421 가을....배롱나무....평사리...happy 추석! (2) - 2004-09-27 4075
                      1420 거지와 창녀의 사랑(실화 라네요) (8) - 2004-09-27 4785
                      1419 ㅠ.ㅠ 용서하세요. (6) - 2004-09-27 4294
                      1418 님들이시여~! (2) - 2004-09-27 3887
                      1417 모래로 그림 그리기(추석 선물 작품 감상) (5) - 2004-09-27 4622
                      1416 즐거운 추석 되셔요 (2) - 2004-09-26 4226
                      1415 이장집 님 보세요! (1) - 2004-09-26 4283
                      1414 녹차밑거름 (2) 2004-09-25 4597
                      1413 다국적 곡물자본, 한국밥상을 점령하다 (1) - 2004-09-25 4574
                      1412 덕천강님 품앗이 !!! (5) - 2004-09-25 4373
                      1411 오솔길님! 잉거요. 괴안은디... ㅋㅋ - 2004-09-25 4153
                      1410 고향을 달리며..."책" (3) - 2004-09-25 4967
                      1409 추석잘 보내세요 ^^ (3) - 2004-09-25 4590
                      1408 차례상 차리는법 (3) - 2004-09-25 4602
                      1407 달아~ 달아~ 밝은 달아~~~ (1) - 2004-09-25 4456
                      1406 APO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9) - 2004-09-23 4748
                      1405 큰 선물 (6) 2004-09-23 4289
                      1404 이 혈액형 여자랑 사귀지마세요!! (4) - 2004-09-23 4698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