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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안녕하세요. 대나눔 윤지영입니다~~
졍이 2004-07-21 22:07:32 | 조회: 5686
가입은 벌써했는데, 글을 남기지 않았네요. 다녀가서 시간이 흘러감에도 불구, 글 한줄 없어서 서운해 하시지는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하지만 마음 만큼은, 자연농업을 잊지못해, 꿈 속에서도 찾아가고 있답니다. 특히 조영상선생님의 강의는 매일매일 나태해지는 제 영혼을 맑게해주는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다들 너무 보고싶어요.^^


앞으로 자주자주 들르고, 다른 분들에게 자연농업에 대해 알리는 역할도 충실히 하겠습니다. 싸이월드 등, 여러 사이트에 자연농업에 대해 알리는 글은 벌써부터 올렸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스킬, 그리고 아이들 모두 언제까지나 행복하길 바래요.

그럼 또 들르겠습니다.^^
2004-07-21 22: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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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로망스 2004-07-22 18:00:03

    쪙이 윤지영님 반갑게 맞이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무지 기다리고 있었는디,,,
    이제야 들어오시다니,,,
    기다리는 사람 목빠지는줄 알았잖아유~~~
    ㅎ~~~~~ㅎ~~~~ㅎ

    근데 환영인사가 넘 늦어 지송해여...
    담부턴 바로바로 댓글 달아 올리겠습죠...
    자연농업을 잊지못해 꿈속에서라도 찾아오신다니
    너무나 다행이고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살을 익힐듯한 무더운 폭염속에서도
    항상 웃음과 건강 잃지 마시기를...
    간절히 바랄께요..

    다시한번 자농회원이 되신걸 깊이 환영하며,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할께요..
    짝~~~~~~짝~~~~짝
     

    • 구름나그네 2004-07-22 08:34:12

      졍이님! 꾸물딩구님! 반갑습네다!
      언제쯤 입장들 허시나 고대 고대했었는데... 드뎌 신고허시는구만.
      반갑습네다. 동무들! 내래 너무 기뻐서 통일노래 '반갑습니다'를
      흥얼거리게 되는구만.
      앞으로 대나눔 님들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대나눔, 화이팅!
       

      • 노래하는별 2004-07-22 08:30:40

        하!하! 반갑습니다
        자농에 생기가 발랄하게 넘치겠는데요
        편안한 마음으로 놀러오셔서 정담을 나누도로 합시다요~
         

        • 꾸물딩구 2004-07-22 08:04:01

          숨결님과 들꽃님 말씀을 읽으니,
          항상 늦장부리고 돌아서면 쉽게 잊는 저의 나태함이
          더욱 부끄러워지네요.

          앞으로는 부끄럽지 않도록,
          저 자신을 더욱 조이고, 치열하게!
          정신을 평행선상에 두어야겠습니다.
           

          • 들꽃향기 2004-07-21 22:32:19

            정이님 넘 반갑군요.
            이제 숨결님을 그만 볶아야겠군요.
            계속해서 다녀가는 대학생들이 늘 파티자리에서는 꼭 흔적을 남기겠노라고 하고는 들어오지 않아서...

            이번에도 역시나구나 했지요.
            별수없네 대나눔도 하고 포기하려고 하는 순간 새벽안개...닉네임을 가지고 그 예븐 총각이 들어오더니 줄줄이 들어 오는군요.
            연락망이 확실히 잘 되어 있군요.ㅎㅎㅎㅎㅎ

            자주는 못만나도 가끔은 만날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이 생깁니다.
            고마워요.
            희망을 주어서....

            젊음이 넘치니 그 힘이 나에게까지 전달이 되는군요.
             

            • 지리산숨결 2004-07-21 22:14:48

              반가워요. 지가 아래서 넘 못된말(?)을 혀서 죄송합니다.

              실은 그날 당신들과 같은 대학생들이 아직도 남아 있는가하며
              감동에 감동을 했뜨랬습니다.

              여기는 오지 못하더라도 지리산만큼은 잊지 마세요.
              민족의 영산이자 민족의 혼불이 숨쉬는 곳입니다.
              그 많은 영혼들이 지금 여기에 그대로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좀 엉뚱하지만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파르티잔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화개골에서 행사를
              하면서 그분들 한분 한분들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름이 가득한 그 모습에 그 때 혈혈히 생동감 있게 움직였던
              역사가 그대로 살아 있음을 보았습니다.

              언제나 생각합니다.
              삶이 존재, 그 존재는 역사의식속에서 구슬을 꿰메게 된다고요.
              만일 역사의식이 없다면 우리는 너무나 초라한 나락이 되고 맙니다.

              어쩌면 그것도 너무 허망한 일인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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