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자농자재에 대해서 참고로 고백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가족행복두배 2004-07-24 09:41:02 \| 조회: 4139

무엇인가 우주의 에너지값을 내장하고 있는 모든 자재는 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개의 사람들은 편이주의식 사고와 문명적 발상으로 기계식
전기식 시스템으로 자재를 개발하고 축출하고 저장하고 최고인양 야단법석으로
자랑하고 팔고 자가당착에서 진리를 멀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농업식 자재는 거의가 내적인 에너지와 외계의 에너지의 합산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소위 그들이 갖고있는 과학적?계기의 수치로는 아무런 흥미
거리가 될 수 없을 수 있으나 그 효과는 500배 이상 엄청난 에너지 값으로
닥아 오고 있는 것 입니다.
반면에 과학적 계측수치가 높고 좋다고 평가하는 그들의 자재를 쓰면
과연 좋아 질가요 전혀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모여 부단히
교류하고 연찬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 입니다.
답을 명확이 얻을수 없을 수도있습니다.
그것을 알기 까지는 10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아니 영원히 터득할 수도
없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결과를 능가하는 이론은 없다> 이것이 바로 답이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도저도 아닌 혼란적 자재사용은 자연농업을 오해할 수도 있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제가 이런말을 하는 것은 후인들에게 참고가 되시라고 쓴 것 입니다.
물론 자연농업이 전부는 아니겠습니다. 왜냐하면 초자연농업은 이미 지구상에
오래전부터 억겁을 이어져 왔기 때문입니다. 조한규선생님도 그런 의미에서는
극히 작은 부분을 정립해 주신 선생님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 이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조영상관리자님의 열정과 헌신은 많은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가는 도우미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우리모두가 그부분의 일부를
수행한다고 하면 맞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님들께 자재사용에 대해서 진심으로 부탁하는 말씀 한가지는 가급적이면
물도 천연계곡물을 사용하고 자재만들때는 전기식을 버리고 항아리농법으로
님들의 손놀림정신에너지로 시간적공간적에너지로 법화시켜 자연이 워하는 시기에 투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그러다 보면 무농약배농사는
물론 모든 농사가 경탄의 놀라움과 기쁨으로 말이 없어질 것 입니다.
진리는 스스로 터득해 나갈 뿐 아무도 결정적도움은 못 됩니다. 물론 시행착오와
좌절도 있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가치 또한 낙망적이 될 수 있습니다. 권할 수도
없습니다. 권해서도 안됩니다. 스스로 선택하는 것 입니다. 최고의 것들은
언제나 살표보면 실수의 작품들중에서 얻어 집니다. ^.^

그러나 언젠가는 우뚝 자부심과 행복의 극치를 만나게 될 것 입니다. 오만과
자기주장은 누구를 막론하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시초를 맞이할 것 입니다.
왜냐하면 우주의 원리는 부족한 부분을 계속 채우고 치유하려고 하는 부단없는
움직임이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이상한 말씀을 드리는 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건강하시고 바라는 소망 모두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모두 힘 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농 김문수 배상 019-274-8131.

2004-07-24 09:41:02

게시물 댓글과 답글 4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지리산숨결 2004-07-24 11:07:04
보다 올곧은 성숙과 발전을 위해
보다 사려깊은 자세로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연지도사 2004-07-24 14:09:48
좋은 글 읽고 갑니다.혼란했던 마음이 침전되고 정화 됨 을 느낌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이장집 2004-07-25 10:35:39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들꽃향기 2004-07-25 18:02:14
고맙습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님들과 자닮농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6월 4일, 화, 오후 2~4시) (15)	운영자		2024-05-27	21826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220668
공지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3)	운영자		2024-05-14	315186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410744
공지	(NEW)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 '충남대 백마홀'서 매월 개최!! 농약값을 1/20로 줄입시다~ (54)	운영자		2022-08-30	1743402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7)	운영자		2021-09-25	1585743
1621	바쁘다는 핑계로 넘 오랫만에 들어왔네요.. (4)	무소유	-	2004-08-16	5091
1620	한라에서 백두까지.. (3)	파르 티잔	-	2004-08-16	4147
1619	WCO백두대간 통일 마라톤에 참가 중입니다. (5)	파르 티잔	-	2004-08-16	4123
1618	우야꼬.................................... (9)	차사랑	-	2004-08-16	4031
1617	오솔길님의 첫 수확을 축하드립니다!! (6)	노래하는별	-	2004-08-16	4303
1616	생태마을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 -오마이뉴스 (6)	정풀홀씨		2004-08-14	5354
1615	지리산숨결님 잘 도착했습니다. (2)	skyblue	-	2004-08-14	3794
1614	장어 먹고 왔시유~ (7)	강변연가	-	2004-08-14	3952
1613	올림픽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성화 점화에 얽힌 얘기	구름나그네	-	2004-08-14	3494
1612	셋째 자녀 보육료 지원，보육법 개정안 (2)	임흥제	-	2004-08-14	3767
1611	165기 기본연찬 참석하실 분을 찾습니다. (7)	옹달샘	-	2004-08-14	4129
1610	숨결님 미워! (10)	아가동자	-	2004-08-13	4341
1609	아테네 올림픽 개막	구름나그네	-	2004-08-13	3586
1608	당신이 그립습니다. (10)	들꽃향기	-	2004-08-13	3785
1607	이런애인 있었으면 좋겠다 (9)	한은주	-	2004-08-13	5315
1606	시인만 글로 쓸수 있는 사랑, 그러나 시인도 못해~~~~ (7)	지리산숨결	-	2004-08-13	4387
1605	발리로 떠나볼까요 (5)	들꽃향기	-	2004-08-13	4460
1604	아름다운 사람들... (3)	지리산숨결	-	2004-08-13	4243
1603	신들의 독주조차 허용않는 카오스의 나라 (2)	구름나그네	-	2004-08-13	4557
1602	올림픽 축구 개막경기, 판정시비 (3)	구름나그네	-	2004-08-13	4389

글쓰기

-이전 1041 1042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다음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