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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보고
podokalbi 2004-07-25 01:27:17 | 조회: 5386
싶어요^^

안녕하세요
대학생나눔문화의 김진입니다.

넘 늦게 찾아와서 죄송해요...^^
서울 올라오자마자 대학원 기말 레포트땜에 ㅋㅋ
정신없이 보냈어요
그래도 회원가입은 서울에 오자마자 했답니다.^^

모두들 많이많이 보고싶어요
그 마음은 글로 표현하기가 참 힘드네요
그냥 넘넘넘 많이 보고싶어요^^

그곳에서의 5박 6일 평생 잊지 못할꺼에요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 품어주셨던거 정말 가슴깊이 감사드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자주자주 올께요

지리산한테 제 안부전해주세요^^
보고싶다는 말도 꼭^^
2004-07-25 01: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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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로망스 2004-07-25 21:03:26

    포도님~~~!!
    드뎌 들어오셨구만요..
    월매나 기다리고 있었는디,,기다리다 지쳐
    목 빠지는줄만 알았다니까요..
    기다리는사람 생각도 안하는가벼
    ㅋ~~~~ㅋ~~~~ㅋ

    이렇게 다시만나게 되어 무지무지 반가워이~~^.^
    (podo)닉네임도 참 이뻐고,,,
    포도를 그렇게도 좋아하실줄이야!(세상에서 제일???)

    지리산에서의 나눔문화 친구들과 지낸 5박 6일
    저희 또한 무척이나 즐겁고 알찬 시간들이었고,
    평생 잊지못할 좋은 추억거리로 남게
    될거에요~~~~~~쭈욱
    저 또한 소중한 분들을 만나게 된거같아,,,
    가슴 따듯하고 의미있는 시간들이었던것 같구요..
    이처럼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될줄이야!!!
    이게 바로 인연이란게 아닐지???

    이런 말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이 넓은 세상에서 단한번 마주치는
    것도 인연입니다..
    거리에서 단한번 마추치는 사람은
    전생에서 천번이상을 만난 사람입니다.
    오늘의 이작은 만남을 위해 우리는 서로
    전생에서 천번이상을 만나야 했습니다~~~"

    이렇기에 "인연"이란게 귀하고 소중한 까닭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podo님,글구 나눔문화 친구분들~~~
    이렇게 귀하고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이 귀하게 맺어진 인연을
    오래도록 지켜 나갔어면, 하는바램입니다..

    podo님~~~
    하루하루 살을 익힐듯한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구여,,,
    아무리 일도 좋다지만, 건강이 최우선 아닌가요???
    일에 지쳐 힘이들땐, 조금씩 쉬어가면서 하시구요..
    정말로 힘이들땐 "지리산"을 생각하세요..
    그럼 한결 나아지지 않을까요!!!

    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시구요,,
    이렇게 다시 만나뵙게되어 무지 반가웠어요...
    그럼 잘 지내세요~~~~~
     

    • 지리산숨결 2004-07-25 17:24:58

      반가워요. 님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답니다.
      담주에 포도의 날이라구요. ㅋㅋㅋㅋ
       

      • 들꽃향기 2004-07-25 16:59:00

        포도님!!!
        포도의 날 오시지요.
        시인포도님도 오시는데...
        큰언니답게 모습이 변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반가웠어요...
         

        • podokalbi 2004-07-25 16:04:58

          멋진 구름나그네님^^ 제가 많이많이 보고싶으셨군요^^
          어쨌든 살려주셔서 감사해요^^
          글구 podo애칭 넘 맘에 들어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포도!!!
          건강하세요!!
           

          • 구름나그네 2004-07-25 10:43:17

            podokabbi님!
            이제사 들어오셨군. 난 그새 podo(약칭 : 난 앞으로 이 약칭을 애용할 것임)님이 돌아가신 줄 알았지요. 살아있다니 다행이고...
            대학원 기말리포트 때문에 늦었다니 내 살려주지요. 다른 이유였으면
            이미 죽었다.
            이 무더위 잘 극복하시고, 언제 한 번 봅시다요.
             

            • 노래하는별 2004-07-25 09:23:03

              지리산도 podokalbi님이 보고싶다고하네요
              요즘 대나눔 소식지를 틈틈히 읽어보고있습니다
              서울에 있을때 받았는데 읽지는 못했었거든요
              그렇게 차근차근 진지하게 성장하시는 모습이 부럽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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