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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기본교육 162기님들 모두모두 안녕 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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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유성 2004-07-29 08:53:48 \| 조회: 4089

안녕들 하세유. 162기님들 모두 잠수함 타고 잠수에 들어 가셨는지 도통 알수가 없네유. 교육 받을때는 추워서 이불 덮고 교육 받았는디 세월이 빠르기도 하지 훌러덩 벗어두 더워유.
숨결님은 그때 글자 하나가 자꾸 틀려서 애를 먹였는디 지금은 한글을 완벽 하게 께우쳤겠지유.호호호...
교육 당시에 허리가 아퍼서 허리 운동을 많이 한덕에 교육 받고 체중이 3kg이나 빠졌었는디 지금은 도로묵...
마늘 장아찌를 때마다 잡숫던 할아버지는 연세가 많으셔서 컴에 안 오시나?
교육 내내 재미 있었는디.
우리방에 무안 언니들 제주 언니들 농사는 잘 되고 있는지...
참! 거제도에 살고 있는 천일이 총각은 컴을 잘한다고 했는데 자농에 들어오긴
하나 교육때 스포츠 맛사지로 우리방 아줌마들 맛사지 해 주느라고 애 많이 썼네.흠
제 뒤에서 교육 받던 아저씨 다리 떠는 버릇은 고치 셨남유.그때 너무 많이 꼬집어서 미안 했어유. 마나님 한테 혼은 나지 않으셨는지...
날씨도 더운데 쓸데 없는 더위는 잡숫지 마시고 시원 한거 많이 많이 드세유
그럼 안녕...

2004-07-29 08:53:48

게시물 댓글과 답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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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나그네 2004-07-29 16:25:11
맞어유! 늘푸른유성님! 훌러덩 벗어두 더워유!
오늘도 엄청 덥구만유. 물바가지 뒤집어 쓰도 떠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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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별 2004-07-29 13:31:26
예. 가까이 계신것 같으니까 뵐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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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유성 2004-07-29 11:58:42
별님 안녕 하세요. 제가 생각 했던 분이 아닌가봐유. 언제 얼굴 도장 이라도 찍어야 할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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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별 2004-07-29 10:56:57
늘푸른유성님 자주 오시니까 참 좋으네요
저는 164기 입니다 현재 막내지요
자주 오셔서 시원한 소식을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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