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보내신 글인가요? 향기님 저 행복 합니다. 착각인가요. 며칠만에 들어와보니 고향에 온것같고,기분이 넘넘 좋습니다.  

그래요 저또한 지독히도 그리운이가 있어요
몸서리처지도록 흐르는 세월속에 묻으려해도 묻히지않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멀리와 버린 삻에서 가슴에서만 울리는 그리움에
많이 아파요
흔적없이 부는바람에 그리움띄워보네요  

오~~ 잉 신선님!
그것도 어찌 알았징~~~

싸랑 팍팍 받고 싶어용~~~
으응응~~

맥주에 싸랑의 안주가 먹고잡파여~~~ 꿀떡~~꼴깍  

향기님이 모두의 사랑을 받고싶은가봐요.  

구름나그네님,향기님~~
오늘은 다들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것같은데,,
맥주가 그립더라도 오늘은 휴식을 좀 가지는게
어떠실런지!!!  

들꽃향기님 가을 타시나 봐요.
벌써 악양은 가을 바람이 부나요?  

오~~잉~~
어찌 아셨징....
마자요. 시원한 맥주가 그립다...  

들꽃향기니-임!
꼬릿말만 달면 되니껴? 차라리 션한 맥주 한 잔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당신이 그리운 거이 아닙니껴?  

그립다는 말 내가 벌써 두 군데나 남겼는데 예서 또...
오늘 뭔가 통하는 날이군요...
어쩌지? 밤사이로 한번 쏠까요?  

누군가가 그리워 지는 날입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애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