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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가를 찾습니다.남편이 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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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유성 2004-08-18 20:46:12 \| 조회: 4657

어제 박사님이 무화가를 먹으면 장이 엄청 좋아진다고 하시데요.그런데 이곳 대전에서는 무화가를 볼수가 없어요. 남편이 오늘 하동에서 돌아온후 식은땀을 흘리며 배가 아프다고 해서 식구들이 뜨거운 수건으로 배와 등을 대주고 열 손가락에 열 발가락을 땄는데도 전혀 차도가 없어서 제가 한의원에 가보라고 했습니다.
한의원에 갔는데 체기도 있고,위와장이 나쁘다고 하더랍니다.
저의 부부가 모두 장이 좋질 않아요.그래서 무화가를 먹어 봤으면 하거든요.
언젠가 관광지에 갔더니 무화가 말린것도 팔던데 그것도 괜찮을거란 생각이
들어요.혹시 무화가가 있으시면 연락좀 주세요.

2004-08-18 20:46:12

게시물 댓글과 답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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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나그네 2004-08-18 20:54:35
아뿔사! 한 발 늦어부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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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나그네 2004-08-18 20:52:50
저런저런... 유성님! 한의원을 다녀온 지금도 안좋으신가요?
이곳 하동을 다녀가신 뒤 편찮으시다니 미안하네요.
유성님의 약손으로 많이 주물러드리십시오.
엄마손은 약손이라잖아요. 머, 아내손도 약손이겠지요.
사랑의 묘약을 써보세요. 충분히 주물러드리면 다소 진정되시것지요.
"무화과" 소재 정보 입수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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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스 2004-08-18 20:49:37
늘푸른 유성님~~
저희 문화센터 운동장 한켠에 무화과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열매가 익었는지는 저도아직 아리송하네요..
낼 출근과 동시에 확인후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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