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에 미쳐가는 첫 번째 이유는 ?

초저비용에 꽂힌 것 같다.

생산비를 줄여야 싸게 팔아도 손해는 보지 말아야하지 않을까 ?

아직은 돼지감자, 은행열매 구하는데 다 비용이 들어간다.

비용을 줄이려고 돼지감자는 심었다. 올 겨울에 채취할 수 있을 것 같다.

은행열매 어느 정도 필요한지 계산하고 최소의 비용으로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액비를 만드는 과정에서 관주할때까지 과정을 자닮 싸이트에서 배웠고 자닮식으로 운영하는 유튜브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오늘 준 액비의 효과는 맹물만 주는 것보다 음식물, 감태, 잡초에 목욕한 물이라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관주하였음...
처음에는 이 모든 일을 어떻게할까 생각했는데...
20리터 정도의 통에 음식물 넣다가 100리터 통에 넣게되고, 다시 500리터 고래통에 만들고 있는데,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났네요.
왜 이런 고생을 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