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뻰지로 살짝 껍질만 깨어서 알을 손십게 가려낼수있다
가려진 은행을 야외용가스렌지에 불을켸서 튀김건지는 망같이 조금 큰것을 올려놓고 그위에 은행을 놓고 면장갑을 뒤집어 둥글게 만들어서
익을때까지 장갑으로 돌려준다 그랴야 얋은 껍질이 벗어지며 고루익는다..............잠깐이면익는데 술안주 최고 애들 간식최고이다

............잉....묵고잡네.............  

마를 밭에 심으면 두 삽을 파야 되니 한 해 심어보고 포기 했음.
그래도 우리 지역은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유래가 있어
우리지역 특산식품으로 재배한다 하나 가까이 아는 집이 없습니다.  

마 혼자 캐려다가 지쳤슴.비 온후에 도전할거야.  

강변연가님의 푸근한 가을이 느껴지네요  

흑임자는 다 팔았는감? 마캐서 우리 처럼 말리지 말고 삶아 먹어 엄청 맛있잖어 참! 언니 어제 감자 밭에 갔는데 누군가 감자 서리를 해간거 있지 어이가 없어서 웃고 말았네 힘도 좋지 그걸 어떻게 호미로 캤을까.....  

저희도 본가에 은행이 작년부터 제법 열리는데
저희는 그냥 방치 해 뒀어요
어디에 쓰얄지 몰라서..^^;  

네에~캐게되면 알려드릴께요.
이 남자 테니스 시합있다더니 한잔 걸치고 온대요.
한잔 걸치면 낼 아침 인나기 힘들겠죠.
그래도 꼭 캐볼거에요.  

강변연가님 늘 열심인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뵐 수가 있을까요.
캐 보시고 소식 알려 주십시요  

참마씨앗 맞기는 할까요?
동글동글 귀여운데요.
낼 아침에 캐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