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폭의 그림 입니다

언제나 공짜 차 마시러 가려나...^^  

눈이 오면 참 따뜻하죠?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가 좋아하는데..

"..눈처럼 희게 양털같이 희게.."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신선님,마루님,두문골님 시간나시면 함 들르세요.

소세마리님 옛날엔 토끼도 많아서 한번씩 갔었는데 지금은 토끼도
잘안보입니다. 고양이가 워낙에 많아서.....  

동네청년들이 고생했겠구먼요. 단체로 토끼잡으러는 안갔수?  

여기는 봉화입니다.
눈보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구경은 잘했고요 언제 한번 놀러 가고 싶어지네요
건강하시고 샬롬 ...............  

부산촌이라 눈구경 쉽지 않은데.. 실컷봤네요.
참..소담하기도 합니다.

차는 무료..이부분 눈에 화악~ 들어오네요.ㅎㅎㅎ

근데..눈이 이렇게 많이오면 춥나요? 그다지 안춥나요?
눈이 담요처럼 포근할것 같아요.  

혜림농원 진짜 멋지네요.
담에 눈이 이렇게 많이오면 썰매 타러 가야겠는데요~  

운치 있고 차실에서 차한잔 앞에놓고 좋아하는 사람이랑
애기도하고 ....아니
여기는 눈이 많이 오진않았다
저만큼 왔으면 난 몸살이 나서 일어 나지도 못했을것이다.  

여기도 눈이 왔는데 바로 녹아버렸습니다.정말로 아름답네요. 우린 올 3월에 눈과의 전쟁을 했었죠. 아직도 우리밭과 창고에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사진이 날로 느시는듯 하네요. 차사랑님 ^-^
정말 운치있네요. 대나무가 눈맞아서 고개 숙인걸 보니 흐미~
많이 오기는 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