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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넘, 말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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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터 2005-02-17 17:49:03 \| 조회: 4428

사무실에 주신 딸기화분,
1월 30일에 이런 모습으로 꽃을 피웠어요.

볕 잘드는 자리 골라가며
파짠이 넘넘 정성을 기울이는데
언제부턴가 진딧물이 심해
무언가 뿌려주고부터...흑~

덕분에 이파리 상태는 시원치 않지만
딸기는 열 개 넘게 매달렸어요.

코스모스님댁엔 빠알간 딸기까정 매달려
맛나게 따드셨다카던데...
2층 삼실도 곧 딸기파티 함 열 수 있겠져 ㅎㅎ

소세마리표 딸기화분 옮겨 심을라꼬
제가 빚고 구운 도자기 화분 몇 개 가져왔답니다.
비 긋고 땅이 제법 녹녹해졌어요.
기둘리소서~
곧 딸기화분의 주문 일성이
자농삼실에서도 팡팡 터져날낍니다아~~~~~~~~~~ ㅎㅎ

2005-02-17 17:49:03

게시물 댓글과 답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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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茶)사랑 2005-02-18 12:42:42
추버서 오그라 들어삐린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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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물주는이 2005-02-17 22:57:49
많이 추웠던 모양이네요,올매나 추웠을까잉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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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5-02-17 18:19:35
와~~ 이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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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2005-02-17 17:51:59
익지도 않은 딸기가 까만씨가 송송 박혔는데 우찌나 이뿐징~
모종하나에 일케 많이 열리는줄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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