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어님 확인하였습니다.  

또 주시려구요?
헤헤헤
염치불구
주소 올리지요.
전북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 508 생명평화결사 섬진강은어  

별님,하리님,손탈님 합숙 잘하시고 재충전하여 더욱 좋은 자연을 닮은 사람들이 되기를 빕니다.
은어님 시인님과 자~알 지내고 있는것을 멀리서 눈치껏 훔쳐(?) 보고 있습니다.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지 지원용 청견은 어디로 보낼까요?
홈피나 이메일,전화 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연락 요망...
이장집님 정모때 순결이 맛을 보았으니 번개하실때 미리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저도 올해의 청견맛을 보여 드려야죠.
유성님 젲에 오셨을때도 제대로 대접도 안되고 그때 맛 본것은 폰깡이라는 품종이구요,청견은 시원함과 향기가 좋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그리고 재미있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시냇물님 농담이구요 청견을 한자로 풀이하면 靑見이라고 쓰는데 껍질과 속이 완숙, 다익어도 약간은 푸르게 보이기 때문인데요,4월 이제 꽃 봉오리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내년 3월이 되어야 수확을하기 때문에 나무에서 거의 1년을 달려 있어야하는 팔자라 해충이나 병해가 많다고 해야 할까요.다른 과수에 비해 생육기간이 긴 품종입니다.청견은 궁천조생(일반 조생감귤)과 트리비타 오렌지(오렌지)를 교잡하여 나온 한라봉의 어머니가 되는 품종으로 원명은 청견탄골이라고 합니다.
너무 길어서?????  

맛있습니다. 외국산 오렌지는 털이 난다해도 이 맛을 못따라갈 것 입니다. 뭐랄까 일반 귤보다는 좀더 심오한 맛이 납니다. 달콤함과 새콤함이 더 절묘한 조화를 이룬 작품이랄까
잘 먹고 있습니다. 막걸리 안주로도 그만입니다. 흐흐  

파란 개?
청견이 몬데요?
아~ 먹는거군요 ^^;;  

오렌지제주님 안녕하세요. 그때 그 귤이 익은 모양이지요. 그때도 맛이 엄청 좋던데 다 익었으면 얼마나 황홀할까 생각해 봅니다.  

청견 을 그렇게 부르는군요.
작년에 맛있게 먹었는데 올해도 몇일 있다가 주문 하겠습니다^*^  

아! 그 맛있는 청견...
작년 이맘때
거지떼(일면 탁발순례단) 끌고 가서 실컷 먹었던...

게다가 소주 한잔...
이번에는 진짜 안빠집니다.

잘 지내시지요?
오렌지 제주님...  

맛이 감동이라 1착으로 주문을.. 흐흐흐..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클로버네요
그리고 보네주신 청견 인간적으로 너무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