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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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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별 2005-04-14 13:29:50 \| 조회: 3748





정신이 혼미한 오후이네요 

혹시 그렇게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계신분들 기분전환하세요 앗싸~



이노래는요 제가 노래방에서 즐겨부르려고 연습(?)중인 노래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이곳 축지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었는데요 

그분들이 강당에 노래방 기계를 놓고 가시는 바람에 그날 저녁 저희 자농식구를

무지~ 무지~ 잘 놀았답니다 

손탈님,하리님은 거의 광란의 분위기였지요 ㅋㅋㅋ

2005-04-14 13:29:50

게시물 댓글과 답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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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유성 2005-04-14 14:25:19
별님 저하고 세대 차이 나나요? 저는 그냥 듣기는 좋아도 이 노래를
부른다는건 적응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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