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마을님 대나무는 구하셨는지요?
마음은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어 드리고 싶었는데 ...
이제 조금씩 시간적 여유가 생기네요.
물론 몸은 체력의 한계를 느껴 가는데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님들 모두 반갑습니다.
여름 같이 더운 날씨에 건강들 하시죠?
저역시 옆집아줌마님 진짜로 만나뵙고픈데.....
요즘 두문골이 너무바빠 서리 ....
사과적과하고 벌꿀따고 호박심고 나면 좀 덜바쁠 것같은데....
그러고 나면 봄은 가고 여름이 오겠죠.  

두문골님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예쁜꼬마들도 잘 있지요
두문골님 진짜로 만나야지요  

터일굼님 바로 고것이여~`쪼매 들겼버렸구만요~`  

지리산에는 지금 들꽃향기가 가득하지요.
아마도 1년내내 들곷향기만이 불어 온다나 어째다나~~  

두문골님 안녕들하시죠``감만에 인사 드립니다,,,
손탈님,,잘 다녀 오셨느지여,,
터일꿈님 건강하시죠,,
노래하는 별님 목소리 듣고 싶내여`
향기님 지리산에는 지금 어떤 향기가 불어 오나여

몇일만에 마누라 보구싶어 왓습니다,,
여러 선배님들 자주 뵈러 와야 하는데~~  

터일굼님 지송혀유~~
그러게 저가 쪼께 시험을 해 부렸어요.
지의 존재를 알리고파서리~~

뵙고 싶었는데 진짜로 지송허게 되부렸습니다~~  

별?! 그별이 저별인지 이별인지 노래하는별인지 star~인지? 터일굼님^^

맞아요 라일락꽃향기 맡으면 이문세 노래 들어면 좋겄다~  

어디 갖다 왔냐.
칙<측>간에 갖다 왔지.
노래를 못하면 장가<시집>를 못가요.
아~미운 사라~ㅁ
엽저어~ㄴ 여`얼 다아~ㅅ냥
향기님 어디 갖다 왔오?
긍게 그 많은 손님 청해 놓고 안쥔이 집을 비워부러라우?
시방 누구 시험허요?
숨.별.하.파.오.손 요냥반들 느그덜 나 없이 한번 히봐라 요것이요?
오메 난리도 고런 난리가 없등만. 인자는 쥔이 돌아 왔응게 뭣이 되야도 야물게 되것소.그려 괸물이 썪는다지만 고인물에 큰 괴기 살지라우 안주인이 쇠때<열쇠>관리를 히야지라우.
역시 별님이 나타나신게 분위기가 훤 해지구만이라우.  

향기 하니가 저를 두고 하는~~ㅎㅎㅎㅎ
라일락꽃~~으악 넘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