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농커뮤니티가 넘 무겁다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그래서 쉽게 글 남기기가 어렵다고들 하십니다.

그래서 몇일을 '왜! 자농이 어려울까' 심각한 고민을 했었죠.
타 다음에 있는 타 유사사이트의 커뮤니티와 비교분석을 하면서
약간의 차이를 발견했는데 식구들께 그 이야기를 하니
대번 "바로 그게 분명한 차이다"라고 말씀을 하시네요.

그것은 자농커뮤니티에는 곳곳에 글쓴이의 가슴이 그대로 표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가요?

한 일년전인가요. 문사철시서화랑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자농커뮤니티 무거워 저서 안뜨면 책임질 사람이 분명히 몇있다구요.
누구냐 그러니까

바로 너 숨결이, 그리고 나 문사철시서화, 난초향, 노래하는 별...
ㅎㅎㅎㅎㅎ  

무하하하
걱정마이소
손탈이 가벼우면서도 정겹고
마. 한바탕 장구치고 꽹과리 치고 징 치고 북 치면서
한 판 놀 준비해 드릴테니깐요.

우하하하하

자 따라 웃어 보이소~~~  

깔끔해지고....

가벼워지고....

뽀송뽀송해졌네요.

음~~~

아주 좋습니다요!!!!  

화악~~ 아주 좋네요 1차 감량 성공!!

그런데 무거운 노래하는별! 너 누구냐???  

기능이 비슷한 코너를 잘정리 하셨네요.
주로 많이 드나들고 회원들의 관심이 많은 곳은 전면에 배치하고
숨결님 다이어트실력 대단해요.

비만인 분들을 이렇게 확 감량할수 있으면 노벨 의학상 감인데요.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그려 맞아.. 저도 반성합니다.
반성한다고 하지만 얼마나 달라 질런지..
우좌지간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씨 좋은 자농님들
초향이 다시 또 그러더라도
생긴게 그러려니 하고 너그러니 받아주세요
인중천지일은 노래하는 별이 되더니
그래도 좀 많이 나아졌구만 뭘...  

우와 오랬만에 왔더만 억시로 마니 변했삐릿네...

자농도 봄 개편을 했나.

좋은디요, 난
새집증후군이 오래남았었는디, 이케 새로 단장헌깨 신록이 푸르른
봄날의 산을 보는듯 헙니다.  

복잡해지고 있는 세상에
따라가기가 벅차고 힘겨웁고
어느 덧 세월따라 가고 있는
기억의 한계도 느끼는 요즈음
간단해진
자농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녕하십니까? 숨결님!
나름대로 살빼기를 시도한 결과가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음 주 토요일(5월 14일) 오후에 자연농업문화센터에 내려가겠습니다.
그날 좀 만나뵐 수 있을까요?  

뭐가 좀 없어 진듯합니다.
자꾸 생각을 하고 변화를 주어야만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그네님 반갑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