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원님
이번에 참석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모내기가 집에서 한번 있는 일이라 가봐야 할 것같아서요.
자농 홍보를 해 주신다니 정말 감사드리고
행사 잘 치루시기 바랍니다.  

물론입죠. 별순이님!  

안녕 하세요.
저희는 처음 방문인데 가도 돼는지요.
말로만 듣던 무의도 를 감상할 기회도 주어지고
멋진 휴일을 보낼수 있겠네. ....  

오시고자 하시는분들은 도빈맘께 전화주세요...^*^
010-3020-3482입니다...
저희는 집과 농장 모두 대문이 없습니다.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뜻입니다.  

어머나~
도빈맘님 너무도 자세하게 갈쳐 주셨네요
저흰 넘 피곤해 하루 푹 쉬자 싶어
이번 주일 예배 마치고
오후에 어디로든 튀려고(?) 하는데
무의도까진 넘 멀거 같네요 ㅎㅎ
술은 암것도 못마시고
포도 와인은 쬐끔 먹어봤는데..ㅉㅉ  

너무 멋진곳에 사시네요 산속에서 인천공항가는길도보고 무의도도 보고 세상이너무 좋아지려나!  

무의도에 한번은 가야 하는데...
그런데 어쩌지요? 실미원님.
저희 도시생태길벗 모임을 그날 마실촌에서 가질 예정이거든요.
해서, 무의도에는 여름철 해수욕 놀이 겸해 1박2일 정도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그곳에서 하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우와`~~
실미원님 후일담 남겨주시구여,,,
나무 멋진데 사시내여,,,
포도주 한잔이 그립내여~~~

도빈 엄마랑 포도주 한병들고 여기로 날라오시면 안되남유~~
언제라두 좋구만유,,,,  

음....
이렇게 친절한 안내에 안가면 대단한 실례가 될것같은데요.
그 맛있는 포도와인을 한말이나 얻어묵었으니
안가면 더더욱 죽일놈이 되겠네요. 크흐~~~~~~~~~  

이렇게 멋지게 가는 길을 소개해 주시다니
저처럼 길치도 바로 찾아갈 수 있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