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탈님 같이 갑시다  

각오 합죠/
자두가 있는데 시어서 잘 안먹습니다.
이것도 자살을 내주소,  

저는 신 걸 억수로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두고 매실이고 익기전에 거덜을 내 버립니다.

저를 초대하실 때는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  

차사랑님 여전히 바쁘시죠?
한번 간다는게 안되네요/  

너무 좋습니다요.
살아있는 농원이군요.  

와~~넘 이쁘당~~
와~~진짜 이쁘당~~~  

손탈님 한번 오셔서 구경 하시구 가십시요.
그렇게 좋지는않습니다.

별님이 예쁜 새알에다 눈독을 들이 시다니 아니되옵니다.
계란을 삶아 드리지요.  

이야~ 새알이랑 매실이랑 똑같이 먹음직(?) 스럽고 탐스럽게 보이네요
정말 탐스럽(맛있 ^^)게 생겼습니다 ㅎㅎㅎ  

농사일기에 올려 놓으신 매실 사진을 보았습니다. 참 알이 굵고 좋습니다. 이게 유기농으로 가능함을.

호정농원을 꼬옥 한번 가 보아야겠습니다. 산세가 좋고 사람이 좋으니
매실도 좋은 거 아니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