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어린이집에서 경주월드로 소풍을 갔어요

꼬맹이들이 첨가는 소풍이라 신났죠





예쁜 우리 은초

열이 좀 있어 컨디션이 별로였어요







그래도 열심히 게임하고..





애교짱인 우리 은지





브이자는 어데서 배웠능가..?





미니 그랜드캐넌에서..





겁보 은초 

놀이기구 타는걸 얼마나 겁내는지..





그나마 애들이 많이 타니까 탔어요





겁보 은초는 결국 안타고 은지만 탔죠





그동안 은초는 이렇게 놀고..





은초가 안타려는걸 

선생님이랑 억지로 태웠어요





나오면서 찰칵!!



얼마나 피곤했는지

애들이 차에 타자 마자 곯아 떨어졌다고 하네요

휴게소에서 쉬야를 누이려고 올라가니

잠이 깨면서 쉬야를 햇대요

얼마나 많이 했는지..



소풍의 후유증으로 열도 심하고 기침도 콜록 콜록

올가을엔 소풍을 갈까나 말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