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너무 사랑했기에 도저히 혼자 살수 없는 외로움이 밀려온거 아닌가요.
아마도 대부분의 남자들은 바로 재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닌가요????  

주말에 꽤나 더웠는데 수고 많으셨네요 ^^
해비타트라는 단체 저는 몰랐는데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당~

접시꽃 당신 이라는 시는
애절하고 아픈 느낌때문에 참 좋아했었지요.
근데 밝은글과 함께 있으니 저 단어의 느낌도 밝게 느껴지네요 ^^*  

하동에도 해비타트운동으로 지은 집들이 있습니다.
관심있어 그 동네도 들어가보았는데...

접시꽃을 보면 도종환시인이
그리고 접시꽃 당신이란 시가..
그리고 그 시를 쓰고 바로 재혼한 도종환시인이
그려져 저는 접시꽃이 사랑을 바로 바꾸게 하는 꽃인줄 알고 있습다.
ㅎㅎㅎㅎ  

저는 사진보고 장미인줄 알았습니다
이꽃이 그 유명한 접시꽃 당신의 접시꽃이군요
그모산님 멋진 주말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멋지십니다 ^^  

그모산님 더운날씨에 넘 좋은일 하고 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