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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은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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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茶)사랑 2005-06-16 22:28:58 \| 조회: 4606

니얼은 매실을 실고서 서울 나들이갑니다..

아마도 공기가 안좋겠지요..

오늘 밤늦도록 박스작업해서 저온창고에 넣어두었습니다.

1톤차로 매실 한차실고서 서울 사람들좀 만나고 오것습니다.

일년에 한본은 서울을 가는구만요..

파주까정 갈지모르는디, 니얼 일보고 바로 니러와야 헙니다.

모레는 풍물놀이팀 냇가에서 괴기 (돼지) 꾸서 묵기로 했거든요.
(한바탕 신나게 놀게생겻심다, 놀러들오세요 차문화센터 앞 냇가)

일찍 자야헙니다...

서울 공기 구경좀 허고 오것습니다...합!!!

2005-06-16 22:28:58

게시물 댓글과 답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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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茶)사랑 2005-06-18 13:00:45
이장집님 올해는 파주쪽은 몬갔네요...
담에 가면 꼭 한본 들리겠습니다.

동천님 차는 진짜로 복잡허게 만터만요...

향기님 후기 올립니다.
숨결님 나는 숨결님허고 쪼깜 텀빈가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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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5-06-17 19:34:30
차사랑님 다녀오심 후기도 올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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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2005-06-17 17:26:39
차사랑님 잘 다녀오세요.........차조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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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집 2005-06-17 06:55:12
파주에 오시거든 들러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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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숨결 2005-06-17 00:22:54
차사랑님 잘다녀오세요.
서울서 혹 다른생각마시고요. ㅎㅎㅎ

근데말이죠 저는 항상 그리워하는 것중에 하나!!
좌욱한 연기가운데 복자복작거리며 쇠주 한잔 들이키는 그런거 있죠.
이곳에 내려오니 그 바닥이 정말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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