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경희 팀장을 만나고 나서...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빼빼로반 2005-06-27 13:49:20 \| 조회: 4671

정기 모임의 바쁜 일정속에서 대학때 모습 그대로 밝은 웃음 보이고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친정나들이때 돌아서는 딸에게 바라바리 싸주신 어머님처럼 떠나는 우리를 위해 싸 준 떡과 정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것 같습니다.

지리산 정기 받아 생긴 건강으로 고생하는 농부님들에게 많은 정보 주시고 섬진강 줄기따라 거닐며 생긴 여유는 잊을 만 한 친구들에게 한번은 연락을 주세요.

평사리 들판에 파릇 파릇 물든 벼들이 가을이 되면 황금빛으로 넘실되면 다시금 볼 수 있으려나....

자농에 상주하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온밤내 우리 아들과 딸을 물어논 모기들에게도 추억의 상흔을 주어 얄미운 정을 보냅니다.

우리 이쁜 팀장 건강하고 열심히 살아 가세요.

이경희 힘내라. 힘. 쁜지 힘내라 힘.

2005-06-27 13:49:20

게시물 댓글과 답글 1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노래하는별 2005-06-27 14:52:35
ㅎㅎㅎ 잘 올라갔구만요
먼길을 왔는데 얘기도 제대로 못나눠서 좀 아쉽네
건강하고 다음에 다시 봅시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님들께 자닮농장을 오픈합니다! (6월 4일, 화, 오후 2~4시) (14)	운영자		2024-05-27	20293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213994
공지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3)	운영자		2024-05-14	302028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379803
공지	(NEW)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 '충남대 백마홀'서 매월 개최!! 농약값을 1/20로 줄입시다~ (54)	운영자		2022-08-30	1706210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7)	운영자		2021-09-25	1560042
390	비 피해는 없으신지여!,,,, (6)	사랑방 마을	-	2005-07-03	4357
389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 (7)	지리산숨결	-	2005-07-03	4327
388	하는일 없이 바빠라 (5)	나눔이	-	2005-07-03	4348
387	☆※눈에☆안☆ 뛰는☆ 소세마리☆ 아저씨...☆ (1)	터일굼	-	2005-07-02	4406
386	햇빛 찬란한 아침을 올려 봅니다. (10)	파르 티잔	-	2005-07-02	4410
385	수덕사 승우 스님을 우연히 만나다. (5)	오렌지제주		2005-07-01	4940
384	여름손님. (4)	정도령복숭아		2005-07-01	4601
383	토마토 첫 수확 (3)	누렁이과수원	-	2005-07-01	4533
382	자농의 힘! 여기서 시작됩니다. (과수전문연찬) (10)	지리산숨결	-	2005-07-01	4873
381	워매. 워매..워매... (11)	손탈	-	2005-07-01	4740
380	대학생나눔문화 입니다. (5)	꿈꾸는 영혼	-	2005-07-01	5136
379	통신판매 신고증까지 인자 다 나왔습니다.. (7)	차(茶)사랑	-	2005-07-01	4799
378	비가 정말 줄기차게 오네요 (7)	노래하는별	-	2005-07-01	5573
377	내 삶의 남겨진 숙제... (4)	들꽃향기	-	2005-07-01	5754
376	너무나 힘든 농사.. (12)	정도령복숭아		2005-07-01	5077
375	거미와 물총새 (5)	젊은 아낙네		2005-06-30	4769
374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5)	라온팜	-	2005-06-30	4567
373	산옹님~ 카모마일 잘 크고 있남요..? (8)	하리	-	2005-06-30	4560
372	인사가 늦었습니다. (4)	은봄맘	-	2005-06-30	4368
371	계속해서 비가 내리네요... (3)	노래하는별	-	2005-06-29	4259

글쓰기

-이전 961 962 963 964 965 966 967 968 969 970 다음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