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고원정선생님내외분과 이택희(중앙일보)차장님 내외분이 휴가를 의신 삼정

오지에 오셨다.



먼저 불일폭포를 들려서 무지개가핀 불일폭포도 구경을 하고.

국사암도 들려서 스님이 주신 시원헌 수박도 드시고..



저녁참에 삼정에서 다시 모였다.

숨결님과 저희가족모두가 같이한 자리였습니다.



숨결님 과일은 진짜로 직였지요.

얼매나 맛이좋던지...꿀맛보다더 좋았습니다.



술집에서 한잔에 10만원헌다는 양주도마시고.

비수리술에, 기냥소주...

밤은 깊어가고 술은 되고, 밤하늘의 별들은 왜그리만은지..



기냥 노래가 나왔지요..







고원정선생님 내외분.

잠시개울가에 쉬었는데 얼매나 물이시원허든지...







중앙일보 이택희 차장님..

개울물이 얼매나차운지 물안개가 계속 핀다.







무지개가 보입니까?







한참동안을 무지개폭포를 보았습니다.







고원정선생님과 이택희차장님 내외분..







나도끼고서 한번더 찰칵..







사슴벌레가 조금 틀려서 한캇.







밤이됨시롱 괴기와 술과 과일이 함께했다.

숨결님과 우리집시구모두가 한자리에서...







늦은밤 밤하늘을 보면서 모두가 동심으로돌아간듯허니

노래가절로나온다.

별을 노래헌다.

그리고 숨결님의 분위기에 녹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