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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심이 납니다.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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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발 2003-10-02 23:11:20 \| 조회: 9481

벌써 님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 조바심이 났습니다.
아들만 셋, 씻기고 잠옷을 입혀 재우고는 메시지 대로 주소를 입력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들 셋이 사회속에서
안전하고 좋은 직장을 갖게되기는 힘들다 싶어
농군으로 키우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라고 이웃 어른이 말합니다.
속을 풀어 낼수 있는 컴퓨터 사이트가 만들어졌으니 한 말하는 것입니다.
걱정이 속을 태웁니다.

생각이 온통 혼돈입니다. 참 수고하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2003-10-02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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