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을 해보면
생즙을 짜서 활용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고요.
다음은
물에 삶아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물에 삶아 낸것은 소독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밀봉해놓고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생물을 활용해 추출한다는 것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 것이 독성분이 미생물 분해과정을 통해
약화되지 않을까란 염려때문입니다.

언듯 식초나 목초, 주정으로 추출하면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일 겁니다. 그런데 그것은 추출액을 300~500배 이상 희석해서 뿌려야만 농도 장애를 회피할 수 있기에
독을 더 약하게 쓰는 결과를 낳게 되구요.

그런데 물을 이용하는 방법은
예를 들어 500리터를 기준으로 3~4종의 독초액을 5리터씩 혼용해도 농도장애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독성을 더욱 강하게 쓸수 있는 강력한 장점이 있는 거지요.

돈도 아주 작게 들어가구요.

압력솥에 독초내용물을 가득넣고 물을 가득채우고
두껑을 덮고는 처음은 강한불로 바로 끓게 하고요.
끓고 난 직후는 불을 최소로 줄여서 6시간 정도
열매나 나무등은 12시간 정도 삶아 내는 방법입니다.  

아~ 그리고
혼용해서 활용할때
중요한 것은 약이 잎사귀에 얼마나 잘 붙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화제(저희는 슈가버블)를 500리터 기준으로 1리터 내외를 넣고 활용합니다.  

숨결님 답변감사합니다 열심히 실천해보겟습니다  

저는 항상 숨결님이 노하우를 너무 쉽게 많이
알려주심이 뭐합니다요 ㅎㅎㅎㅎㅎㅎ

반디불님도 좋은 정보 생기면 나눠주세용~~ ^^  

하리님 연구중이여 결과나오면 글올리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