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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홈이 열리니 다시 열정이..
검지 2003-10-25 09:50:21 | 조회: 14392
2년전 시도했다 실패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지나치고 왔습니다.
홈이 열려 궁금하면 바로 물을 수도 있고
또 환경이 좀 낳아진 것 같아
다시 시도를 하였습니다.
구입했던 삼나무 상자
언제 또 시도할 지 모르니 잘 보관하였던 것입니다.
고두밥 준비해서 집뒤의 대나무 밭에 잘 놓고 소쿠리로 덮오놨습니다.
새로 사귄 꽃님네가 방앗간을 하기에
쉽게 쌀저도 구입했고요
시장에 가서 흙설탕도 한포 샀고요
그때 그때 궁금한 것 묻겠습니다.
이런거 여기 쓰면 혼날나~!!
바로 지적하여 주세요
여기가 편해 보여서입니다.
양파망에도 그냥 하나 더 해봤습니다.

궁금?
전에 어데서 읽었는데 당시는 끄덕 끄덕 했지만
전혀 기억을 되살릴 수가 없네요
왜 고두밥이어야 하나?

그리고 지금의 계절로 언제 상자를 가져와야 하나요?

좋은 주말 되세요

저는 가까운 산에 봐뒀던 야생화 씨앗 받으러 갑니다.

사진은 첨부가 안되고 링크해야 되니

오늘은 생략합니다.
2003-10-25 09: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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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검지 2003-10-25 21:09:02

    지리산은 야생화의 보고이니 여기 있는 것은 지리산에 다 있는 것이고,,
    뭘로 드려야할지..?
    임의대로 보내겠습니다.
    주소는 열심히 찾아볼께요
     

    • 지리산 숨결 2003-10-25 14:47:51

      궁금합니다 코너로 옮겨드렸어요..
      야생화씨 받거들랑 저도 한 줌 주세요. 정성스럽게 심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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