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지금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보리수 2004-03-21 10:33:21 \| 조회: 8131

향기님과 숨결님...
지금쯤 사랑스러운 딸들과 아들을 데리고
지리산으로 내려가고 계시겠지요?

향기님!
어제 복잡한 시장 골목에서 마셨던
음료수 생각나시죠?
'청량제'라는 말이 저절로 떠올를 정도로
시원했어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짜증이 날 정도로 후덥지근했던
기분을 한 순간에 날아가게 했거든요.

복잡한 시장이 우리네의 생활이라면.
자농은 우리의 일상에서 숨통을 틔어주는
청량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도시에 사는 사람에게든,
농촌에 사는 사람에게든 말이죠.

앞으로도..........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다음 말은 아시겠지요?

2004-03-21 10:33:21

게시물 댓글과 답글 1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지리산숨결 2004-03-21 19:10:44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어요.

정말 그러시다면 더욱 열심히 정성스럽게 만들어 가야조. 고마워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3)	운영자		2024-05-14	94117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327984
공지	(NEW)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 '충남대 백마홀'서 매월 개최!! 농약값을 1/20로 줄입시다~ (54)	운영자		2022-08-30	1640393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6)	운영자		2021-09-25	1516398
89	보리수님께 .. 모란 동백/ 조영남 (2)	지리산숨결	-	2004-03-29	8076
88	행복배 농장에 가면 (8)	다미	-	2004-03-29	17908
87	우리 강아지"나무" 이사왔어요. (3)	평화은어	-	2004-03-29	7917
86	닭들의 첫 나들이 (2)	누렁이과수원	-	2004-03-29	7624
85	아이들에게 텃밭을 분양했습니다. (6)	지리산숨결	-	2004-03-28	7930
84	우리고장 악양으로 초대!!	지리산숨결	-	2004-03-28	16126
83	韓屋의 香氣 (명기의 한옥)-"숨쉬는 생태건축" 코너 보충 (1)	와인세대	-	2004-03-28	8075
82	어느 봄날 오후 풍경 (11)	다미	-	2004-03-27	8519
81	이제 돌아왔읍니다. (9)	소세마리	-	2004-03-27	7473
80	쑥버무리 만들어 먹던 날... (9)	행복배	-	2004-03-27	10006
79	나른한 주말에... (2)	지리산숨결	-	2004-03-27	7663
78	이쁘죠?^^ (1)	연지	-	2004-03-27	17080
77	162기 기본 연찬을 마치고 (5)	신선	-	2004-03-27	7510
76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6)	지리산숨결	-	2004-03-27	7690
75	화사한 봄날에.... (3)	들꽃향기		2004-03-27	7619
74	남쪽나라 봄소식입니다. (7)	참다래		2004-03-26	7954
73	숨결님! 요즘 많이 힘들죠? (2)	행복배	-	2004-03-26	12126
72	질문있어요!	해거름에		2004-03-26	7345
71	소세마리님....힘내세요~~~~~~~~ (3)	사과랑복상이랑		2004-03-26	7932
70	멋지지요. (7)	보리수		2004-03-26	8786

글쓰기

-이전 1071 1072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1080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