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제주님과 사모님은 보이지 않게 덕을 쌓아가시는군요.
항상 넉넉하시고 미소를 잃지않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보고 싶어요.
요즘 한가하시다니 한번 나들이해 보시는것도.....  

누구보다도 싸모님의 아름다움을 잊을수가 없어요.
그 넉넉한 미소와 자애로움,
어찌 그리 사람을 편안하게 해 주시던지...
게다가 두분다 아주 맞춤꼴로 닮으셔서 오누이인가 했습니다.
가져온 청견도 맛있게 나눠 먹고

울라불라가 청견 주문을 여러개 받아놓았다고 하던데...
그 특유의 영업 능력으로 1000번째에 선물 주신 분들을 중심으로
사이트는 자주 못 들어와도
열심히 자농을 홍보하고 다닌답니다.

덧붙여 그 비싼 수업료!
제가 받았습니다.

컴맹이던 제게 태그를 가르쳐준 들꽃과 숨결님...
언제 제가 그 수업료 나눠드리지요!  

오렌지 제주님 고생하셨습니다.
저희 집에도 그 생명평화탁발순례의 등을 달아 놓았는데
볼때마다 그 님들을 생각하고 가슴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렌지제주님 멋쨍이~~~~ 사모님도요....  

오렌지제주님..생긋..^^
님의 마음에 제 마음도 살며시 얹어봅니다..
탁발 순례단의 건강을 빌어봅니다.  

오렌지제주님 고생 많으셨네요.
그래도 줄겁고 유익한 시간이셨지요.
하늘로 날려주신 그 청견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흐뭇한 인심이었습니다.
번개에서 먹게 될 줄이야~~~~
토마토 , 딸기 ~~~
정말 자농 과일들은 넘넘넘 맛있어요....
언제 오렌지 제주님과 사모님께서 하동으로 오시는 것이 저희가 제주를 날아가는 것보다 빠르겠다 싶습니다..  

이제는 사진을 올릴수 있네요,
수업료로 자리돔 젓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