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분들이 자꾸 합류하시니 암것도 모르는 저도 어깨가
으쓱 해지고 괜시리 힘이 나네요
무궁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김수복님, 임흥제님 그리고 노래하는별님의 자농 합류를 축하드립니다.
이번 주말에 얼굴들 뵐수 있겠네요^^*
주제넘게 말로만 걱정하지 별 도움도 못주고 있는데
이렇게 팔 걷어붙치고 나서는 님들 덕에 나무지기도 행복합니다.
큰 일 하나하나 벌일때 문사철시서화님 말씀처럼
초심을 되돌아 보고 힘들어도 꾿꾿이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바로 우리 자신의 구원자이고
또한 파괴자...
부디 초심대로 나아가시길...
외부적인 것은 그대에게
악을 행하지 못하나니...  

자농의 새색구가 자꾸늘어나니 활기 차 보입니다.
새색구들을 정말 환영합니다.  

난초향님!
외로운 사람끼리 한잔 하실래요?
한번 오시죠?
10일에 감자캔다고 했는데 시간이 되시나요?  

언젠가 향기님 왈, 우리 영상씨 정말 외로워요..
형님도 없고, 독자이고... 그러니 좋은 형 되어주세요.
그런데 지금보니가 하나도 외롭지 않겠구먼 뭘..
이렇게 인복이 많은데 외롭다니..
아..숨결이는 행복한 사내여..
아 외로워.. 초향이는 외롭다.  

영상씨,
자농과 함께 하고자 하는 식구들이 많이 많이 늘어
자농이 악양의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어제는 그냥 휘이 둘러보느라 발 뒤꿈치 들고 살짝
다녀가고 오늘은 발도장 여기저기 콱콱 찍고 갑니다~^^*  

식구들이 점점 늘어 나는것을 보니
자농이 비약적으로 발전할것 같으네요.
암튼 새 식구 환영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활기찬 악양을 기대하믄서...  

나만 흥분과 감격을 했나 했더니, 더 대단한 결심을 하신 식구들이시네요. 진정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