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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에 예쁜 비둘기 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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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골 2004-12-26 01:29:22 \| 조회: 3768

생명의 탄생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지난 가을에 과수원에서 만난 비둘기의 예쁜 알 이지요.
비둘기는 알을 2개만 낳고 부화를 하드군요.
어쩌다가 알이 하나가 땅에 떨어지거나 잘못해서 깨져도
더이상 알을 낳지않고 남은 한개만 부화를 해서 새끼를
기른답니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구요.
어쩧든 자연의 소중한 선물이니 새해에도 우리모두
새로운 희망으로 한해를 맞이 합시다요. ^0^ 희망의 새해로~~~
자농이 무지 발전을 할것 같습니다. *^^* 믿어요.

2004-12-26 01:29:22

게시물 댓글과 답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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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 2004-12-27 23:02:58
저희 남편왈~
목사골님은 동생들(?)이나 주변을
참 잘 챙기실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역시나...
주변의 작은 아름다움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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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쟈키 2004-12-26 16:50:19
하얀 알이 너무 이쁘네요^^
목사골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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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2004-12-26 15:36:14
목사골님 참 시적이시네요. ^-^
이런 주변의 작은 아름다움을 볼수 있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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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2004-12-26 13:28:49
다가오는 새해에는 목사골님의 가정에 행운이 항상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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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茶)사랑 2004-12-26 09:28:06
좋은 농장이네요, 환경을 살리는 농장이니 새들이 둥지를 트는군요.
새해에는 더 좋은, 더많은 , 더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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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2004-12-26 09:18:26
목사골님께서두 새해에는 희망과 사랑으로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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