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투티님 반가웠습니다..........^^*.......올해 농사 대풀들기를 기원드립니다...그리고 당귀 잘 키우세요...^^*  

우앙~~ 가고싶었는데.... 홍의가 2주째 설사에 기침에 콧물에 난리가 아니라서리...ㅜㅜ...정말 즐거웠겠네요~~~  

후투티님
제가 자농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서 자꾸 헤깔립니다.
이제야 생각이 났습니다.
지난 정모 때
종이 멀칭 기계와 일본에서 들여온 제초기를 말씀해 주셨던가요.

그때
벼농사도 이렇게 하시는 분이 우리나라에도 있구나 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꼬옥 그 현장을 보고 후투티님의 역사를 한번 취재해 보고 싶습니다.

어제 떡 정말 잘 먹었습니다. 점심을 대충 먹고 행사를 마치니
억수로 배가 고팠지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랑방 마을님 이제야 감 잡았습니다.
물건너 갈 때 처들어 갑니다.
저이 홈피 인사때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숨결님, 손탈님, 노래하는별님, 파르티잔님, 하리님,,,또 누구?
정말 고생 많으셨내여,,,

부러워 죽겠습니다,,,나두 언제 참가해 볼 수 있을라나,,
지리산 악양골을 보구싶다아~~~~마누라 보내주라이,,,  

다들 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돌아올길이 멀어서...^^
우린 2박 3일의 여정이었답니다.(섬에 사는사람만의 애로점)
자연1번지님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저희가 알려드릴 수 있는것은 모두 알려주리지요...^^

어제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가 가져간 포도주가 부족하지는 않으셨는지.

손탈님과 지리산숨결님이 한번 오신다고 했으니
그때 또 보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실미원님 뵙고 싶었는데 어제 밥하느라 하하하.. 아쉽네요.
쇼핑몰 운영에대해 묻고 싶은게 많아서요.
언제 전화를 한번 드릴테니 귀찮아 하지 마시고
이야기 좀 해주세용 ^^;
어제 덕분에 저희 포도주 먹고 다들 뒷풀이 잘했습니다.

그리고 그 환상떡이 후투티님 작품이었군요. 우왕~
매우 무지 감사합니당.

무쟈키님 난 5월 22일 김천 마라톤 나갈껀디 같이 갈까요?
신선님 어제 바쁜중에 작업복 차림으로 오셨다던데
그런 아부지랑 살면 그런소리 들을만 해요. ^^; 내 그심정 잘알쥐.
울아부지도 내가 늘 양에 안차서 구박하시쥐. 냐하하핫~  

무지 참석하고 싶었는데...집에 일이 넘 많아서리 ㅜㅜ 숨결님 강의 듣고 싶었는데...하여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하네요 자연농업의 열기가....대한민국 농민을 스폰지처럼 흡수하는군요..ㅎㅎㅎ
제충국 분양 다 하셨겠지요? ㅎㅎㅎㅎ  

후투티님 떡 맛나게 먹었습니다. 고맙다는 말도 못했는데 떠나 셨더군요,,, 토착미생물 채취대회 정말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이런 열정은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저멀리 멀리서 찾아오신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큰 힘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저에겐 큰 감명으로 다가옵니다.
저도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하루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몰랐습니다.

비가 내려 어제 묻어둔 우리 밥들이 적당한 수분과 함께 토착미생물들의 좋은 먹이가 되고 그 집결의 자리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찾아오신 분이나
이 자릴 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 힘쓰신 분들이나
모두가 하나임에
다시 희망을 노래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