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각시나방은 다식성 해충으로 특정 작물에만 나타나지 않고 모든 작물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래도 가장 대표적으로 피해를 보는 작물은 포도, 토마토, 고추, 감자, 가지 등 가짓과 작물이다. 그중 포도는 잎이 부드럽고 넓어 유충이 먹기에 적합하여 피해 강도가 높은 작물이다. 이 해충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후권에 발생하지만, 특히 피해가 심각하게 보고 된 나라는 주로 포도, 토마토, 담배 등의 작물을 대면적으로 재배하는 곳이다. 

포도에 박각시나방이 나타나면 포도나무잎이 줄어들고, 유충의 체구가 커질수록 하루 섭취량이 더더욱 증가한다. 포도나무에 잎이 많이 줄어들면, 광합성이 줄어들고 당분 축적이 어려워 열매 품질이 급격히 저하된다. 꽃봉오리와 어린 열매에도 피해를 주고 갉아 먹어 열매가 기형으로 자라거나 낙과 된다. 또한 잎이 많이 손상되면 수세가 약해지고 병해, 특히 노균병에 더 쉽게 걸린다. 박각시나방의 발견과 방제가 늦어질 경우, 단시간에 포도나무 전체 잎이 초토화될 수 있다. 

보통 박각시나방의 생태는 산란 단계, 부화 및 초기 유충 단계, 중~후기 유충 단계, 번데기와 성충 단계, 이렇게 4단계로 나누어진다. 한 마리의 박각시나방은 수십~ 수백 개의 알을 낳으며 보통 알은 3~5일 후에 부화하며 부화한 작은 애벌레가 잎 표면을 갉아 먹기 시작한다. 날씨가 더울수록 부화 기간은 짧아진다. 이 시기에는 피해가 잘 보이지 않아,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 작은 애벌레가 3령~ 5령 유충 단계로 들어가면서 식욕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포도잎을 통째로 갉아 먹거나, 잎맥만 남길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크기는 5~8cm 정도이고 하루에 한 유충이 잎 여러 장을 거뜬히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어린 가지나 꽃봉오리, 심지어 어린 열매까지 가해 할 수 있다. 유충 시기가 방제의 핵심 시기로, 이때 잡지 못하면 방제가 어려워진다. 번데기 단계로 넘어가면 땅속이나 줄기 부근에서 번데기가 된 후 성충으로 우화한다. 그리고 다시 산란을 반복하고 방제가 늦어지거나 효과가 없으면 피해가 주기적으로 발생한다. 

박각시나방 방제가 어려운 이유는 유충의 체구가 커질수록 방제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화학농약으로도 대형 유충 단계에서는 방제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해 큰 피해를 보는 농가들이 많다. 또한 박각시나방은 농약 저항성이 강해 방제 효과가 많이 떨어지고 연중으로 발생하니 피해가 심각하다. 하지만 위 동영상에서 본 것과 같이 자닮 미생물 농약(JMP)으로 방제할 시 체구가 큰 박각시나방 유충도 몇 분 만에 죽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JMP는 농가 자가 제조가 가능해 비용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거의 모든 해충에 강력한 방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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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미생물농약(JMP) 자가제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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