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유왕선, 이경숙 님. 품목 : 고추, 양상추, 브로콜리, 샐러리 등 면적: 2,000평. 귀농6년차
기후 변화로 인해 해마다 변덕스러운 날씨와 돌발 병해충이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유왕선, 이경숙 부부는 시중의 값비싼 친환경 자재에 의존하기보다 농부가 스스로 방제의 주권자가 되어 자닮미생물농약인 JMP를 중심으로 생산비 절감뿐만 아니라 토양의 자생력을 높이는 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도에 살다가 아내 이경숙님의 지인들과 인연이 닿아 강원도 홍천으로 귀농하게 되었다. 예전에 조그마한 텃밭 농사를 지을 때 농약 냄새가 너무 싫어서 귀농하면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여러 가지 친환경 농사법을 찾다가 조영상 대표의 무경운농법 유튜브가 인상 깊어 아내와 함께 자닮교육을 받았다.
그럼에도 나한테 맞는 건지 확신이 없어서 초기에 시중에서 파는 친환경자재를 사서 농사를 지었는데, 갈수록 날씨가 더워져서 병이 많이 생겼음에도 친환경자재는 비싸기만 하고 효과가 없었다. 그래서 예전에 배웠던 자닮식 농자재를 다시 떠올려 자닮유황과 자닮오일을 만들어서 사용하다가 자닮미생물농약(JMP)이 나오고부터는 자닮미생물농약을 주로 사용해서 농사를 짓는다.
작년에 전작기에 자닮식 방제를 적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육묘 단계부터 제대로 자닮식 방제를 실천해 볼 생각이다.
- 자닮미생물농약(JMP) 만들기: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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