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이성형, 품목: 고추, 마늘, 양파. 면적:2,000평. 유기농14년차

이성형님의 사례는 자닮 또는 JADAM Organic Farming이 실제 농가에서 안정적으로 적용되는 실전 기술임을 보여준다. 부엽토와 삶은 감자를 충분히 활용해 17시간 내 빠르게 배양하고, 씨미생물을 남겨 반복 사용하는 방식으로 비용과 노동을 크게 줄였다. 또한 하우스와 노지 환경에 맞게 JMP와 JMPS를 구분해 사용하고, 주기적인 방제로 병충해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은 자닮 방식이 초저비용이면서도 효과적인 농업 해법임을 잘 보여준다.

이미 자닮미생물농약(JMP)을 2톤이나 만들어 놨는데도 또 자닮미생물농약(JMP)을 만들기 위해 미생물을 배양 중이다. 봄에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면 편하고 공짜로 쓰는 기분이 들어 부담이 없다.

이성형님은 예전부터 자닮교육을 받고 미생물 배양을 해봤었기 때문에 자닮미생물농약(JMP)을 만들 때도 미생물 배양에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 지하수를 받아서 2~3일 정도 묵혀놓았다가 돼지꼬리로 가온하고 물 500리터에 부엽토는 700그램 이상 충분히 넣는다. 감자 농사를 짓고 있기 때문에 전분 대신 감자를 삶아 넣는데 감자량도 2.5~3킬로 정도로 충분히 많이 넣어준다. 이렇게 부엽토와 삶은 감자를 넉넉하게 넣어주면 17시간 만에 배양이 완성된다. 소금도 일일이 저울질하는 게 귀찮아서 45리터 통에 소금 10킬로를 넣어 소금물을 만들어 놓고 비커로 2리터씩 떠서 넣는다. 

45리터 통에 소금 10킬로를 넣어서 소금물을 만들어 놓고 미생물 배양시에 비커로 2리터씩 떠서 넣는다. 
45리터 통에 소금 10킬로를 넣어서 소금물을 만들어 놓고 미생물 배양시에 비커로 2리터씩 떠서 넣는다. 

 미생물 배양이 끝나면 통을 세척하지 않고 씨미생물을 남겨놓고 다시 배양하면 미생물 배양이 잘된다. 하우스에서는 자닮미생물농약(JMP)만 쓰고 노지에서는 장마철에 유황을 섞어서 JMPS를 만들어 쓰는데 병충해가 보일 때는 5일에 한 번, 평상시는 무조건 일주일에 한 번씩 방제를 한다. 배추농사를 지을 때는 벌레가 안 보이더라도 자닮미생물농약(JMP)을 뿌려놓고 다음 날 아침에 가보면 벌레가 밖으로 나와 죽어있다.

- 자닮미생물농약(JMP) 만들기: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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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Quick Fact
Q: 2톤의 자닮미생물농약(JMP)을 확보하고도 추가 배양을 계속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실제 농가에 어떤 이익을 주는가?
A: 대량으로 미리 만들어두면 필요할 때마다 비용 부담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어 농약비를 크게 줄이고 작업 효율까지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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